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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5/25 09:50:14
Name	Ye
Subject	감명 깊게 본 컨텐츠가 있으신가요?
https://redtea.kr/qna/13409 저는 아직 책이나 영화나 딱히 인생~~이라 부를 게 없습니다. 원래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딱히 책이나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도 아닙니다. 마침 시간이 많아 할 일도 없는데 홍차넷 여러분의 추천 컨텐츠를 알려주시면 찾아 보려고 합니다! - 영화 드라마 책(문학/비문학 모두) 다큐 등 모두 좋아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Ye님의 최근 게시물 23-04-04 M1 M2 에어 많이 차이 나나요? [8] 23-03-25 내일 어디 놀러갈까요? [12] 22-12-27 코로나도 독감도 아닐 때. [5] 22-10-26 아이패드 프로 12.9 외부 모니터 확장 [4] 22-10-13 서울 근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22-09-03 아이폰 - 맥 연결 [2] 22-07-06 에어컨이 말썽입니다. [6] 22-05-25 감명 깊게 본 컨텐츠가 있으신가요? [81] 22-04-02 하와이 여행 갑니다. [14] 21-12-23 다이어리/플래너 추천 받습니다! [13]

트린

22/05/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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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엠샘>, <더 로드> 추천드립니다.
...쓰고 나니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에게 너무 슬픈 영화만 말씀드렸네요.

22/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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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읍니다 ㅎㅎ 더 로드은 그 소설 원작 영화 맞죠? 책도 집에 있는데 안읽었네요 ㅎㅎ

트린

22/05/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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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소설 속 그 건조한 문장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더 슬프고 애절하고.

로브

22/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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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저도 추천

꼬았

22/05/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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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씩만 꼽으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 쇼생크탈출 / 트루먼쇼 / 인셉션

드라마 - 스토브리그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일드) / 마더(일드) / 한자와 나오키(일드)

책(소설) - 7년의 밤(정유정) / 완전한 행복(정유정) /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
책(비소설) - 책의 정신(강창래) /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

22/05/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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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품 꼽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스토브리그가 제일 땡기는군요

서당개

22/05/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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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22/05/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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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되게 많던데 특히 좋아하시는 편이 있으신가요?

서당개

22/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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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송은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가끔 올라오는 짤 보면 좋아서...

Picard

22/05/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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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맥과이어... 찾아보진 않는데 보게 되면 끝까지 보게 됩니다.

22/05/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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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감사합니다

연날리기

22/05/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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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힌트를 준 영화 <패터슨> 좋아합니다.

22/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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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잔잔한 것도 좋아서

revofpla

22/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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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of a Salesman(원랜 연극이지만 다양한 미디어로 나와있음)
To kill a Mockingbird(책)
카라마조프 형제들(책)

까지가 순수 문학영역에서 기억나는 작품들이고... 좀 라이트하게 가면

사신의 발라드(12권짜리 라노베)
인류는 쇠퇴했습니다(블랙코미디....)
플라네타리안(일단 공식분류명칭은 키네틱 노벨이긴 한데... 놀랍게도 제 아이디의 유래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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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는 어릴 때 봤을 때도 정말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다양한 장르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마티니수정됨

22/05/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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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밀턴이요. 혹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추가하자면 만화중에선 데즈카 오사무의 불새 라던가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 러프, H2, 크로스 게임 도 생각나고

한드중에서는 시그널, 미드는 하우스

영화는 넘 고전이긴 한데, 오즈 야스지로 후반기 6편의 컬러작품들. 생각나네요.

22/05/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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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도 한 때 재밌게 봤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 디즈니 플러스에서 해밀턴은 꼭 봐야겠습니다.

마티니

22/05/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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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우스는 3시즌까지만 봐도….

홍차차차

22/06/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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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디즈니플러스에 뮤지컬 해밀턴 올라와 있는 줄 알고 갑니다.. +_+

꿀래디에이터

22/05/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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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오즈 추천하시는줄 알고 깜놀

마티니

22/05/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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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작품이라고는 들었습니다. HBOMAX 들어오면 걸작 드라마들 찾아보고 싶어요.

꿀래디에이터

22/05/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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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거리가 먼거 아시죠?

나까지 우울해짐..

마티니

22/05/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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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드라마들이 보통은 우울해지더라구요 ㅠㅠ

자몽에이드

22/05/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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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드라마로는 비밀의숲 시즌1(2는 추천 못하겠네요 ㅋㅋ)
영화는 저도 아이엠샘 추천 합니다.

22/05/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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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숲1은 평가가 가장 좋은 한국 드라마 중 하나일텐데 아직 안봤네요. ㅎㅎ

VinHaDaddy

22/05/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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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표제작인 네 인생의 이야기보는 '지옥은 신의 부재'가 더 여운이 남았습니다.

영화 중에서 위에 안 나온 거로는 <트루먼 쇼>가 생각나네요.

22/05/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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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들 모두 재밌더라고요. 저는 0으로 나누면이 가장 기억납니다.

집에 가는 제로스

22/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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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롬어스 케이팩스 / 영화
배틀스타갤럭티카 블랙미러 / 드라마
기생수 치키타구구 랜드리올 스피릿서클 / 만화

22/05/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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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물을 좋아하시는군요! 일단 영화부터 찾아보겠습니다.

dolmusa

22/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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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소설)
BEASTARS (만화)
지구를 지켜라! (영화)
정도를 한블럭으로 묶고..

오션스 시리즈(11, 12, 13, 영화): 한꺼번에 죽 몰아보는 것도 맛이 있고요. (8은 취향)

클라나드: 는 인생인데.. 게임으로 하는 것이 제맛인데 한글패치가 번거로우니 애니메이션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은 반농담입니다. 근데 진짜 클라나드는 인생이다..)

revofpla

22/05/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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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가 인생이면 AIR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olmusa

22/05/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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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안해봤습니다.. 카논도 10분 보고 껐습니다..

22/05/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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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원작이 소설이었군요.
비스타즈는 예전에 비슷한 컨셉의 만화가 네이버 웹툰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경계인

22/05/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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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최근 중에서는 가장 감명 깊었어요. 우리가 같은 시간에 있어도 같은 시간을 사는것은 아니라는 의미가, 왠지 유식하게 표현하면,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같이 느껴져서 저에게는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22/05/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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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었던 이유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넷플릭스에 찜해두기만 했는데 봐야겠습니다.

swear

22/05/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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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트루먼쇼, 이터널선샤인, 라라랜드, 판의 미로

22/05/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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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밌게 봤습니다! 판의 미로는 너무 어릴 때 봤던거라 또 봐도 좋을 것 같네요.

하루

22/05/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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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책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떠오르네요.

22/05/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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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보면 많이 울까요?

하루

22/05/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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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 정도로 슬프진 않았지만 마음에 남는 영화예요.

22/05/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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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영화일 것 같아서 안봤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솔깃하네요 ㅎㅎ

보이차

22/05/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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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광마회귀가 재밌었읍니다

22/05/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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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협지는 거의 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Beer Inside

22/05/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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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풍경

보르헤스 전집

22/05/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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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앙겔로풀로스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꼭 보겠습니다 ㅎㅎ

비어-도슨트

22/05/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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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저 <학부 대수학 강의 I - 선형대수와 군>

제 생애 최고의 이야기책입니다. :)

22/05/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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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대수학 C+도 독학 가능할까요? ㅋㅋㅋ

박태

22/05/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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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재밌습니다

22/05/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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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좋아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머랭

22/05/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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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좋았던 책은
딩씨 마을의 꿈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다큐는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FYRE: 꿈의 축제에서 악몽의 사기극으로>
요게 재밌었어요.

22/05/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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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큐 추천 감사합니다

주식못하는옴닉

22/05/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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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re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로베르토 리돌피의 마키아벨리 평전?

22/05/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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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는데 투자 책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방사능홍차

22/05/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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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본 영화 타인의 삶 입니다.
https://youtu.be/zRcwBkDuLmU

동독 비밀경찰의 타겟이 되어 모든 삶이 관찰 당하는 연인의 최후(결말포함)

22/05/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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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은 고등학교 독일어 시간에
그 혈기왕성한 고등학생들을 모아두고 이 잔잔한 영화를 틀어두었는데
아무도 안자고 끝까지 다 본 기억이 납니다.

레이미드

22/05/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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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 재밌었어요.
극장에서 보고 나서 블루레이로 한번 더 봤는데도 재밌어서..
'참 잘 만든 마블 영화이구나, 괜히 오스카 상 노렸던 작품이 아니구나..' 했던 생각이 드네요.

22/05/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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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홈은 정말 즐거운 영화였죠 ㅎㅎ

CheesyCheese

22/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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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레드 라인 (책)
사피엔스 (책)
체르노빌 (드라마)

22/05/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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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영원으로 너무 길어서 포기했는데 씬 레드 라인은 그래도 2/3 정도로군요 ㅎㅎ

danielbard

22/05/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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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22/05/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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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만 있으면 전권 구매해두고 싶습니다. ㅜㅜ

공룡대탐험

22/05/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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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잇it - 쓰레기산 그리고 사나이(다큐)

22/05/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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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추천 너무 좋읍니다!

Darwin4078

22/05/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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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레전드는 장미의 이름.
최근작레전드는 삼체 3부작.
시즌베스트는 일리움, 올림포스 2부작,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 3부작...

정도가 생각납니다.

22/05/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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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는 에세이만 읽고 정작 장미의 이름을 안읽었네요. ㅎㅎ

치킨마요

22/05/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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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월드라고 인생게임은 있읍니다

22/05/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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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차차 해보고 싶읍니다. ㅎㅎ

토비

22/05/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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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자 만화도 드라마도 좋았고요.
DP도 만화도 드라마도 좋았고…
미생도 만화도 드라마도 좋았습니다.

22/05/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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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와 미생을 재밌게 봤으니 아만자도 궁금하네요 ㅎㅎ

30년째시험공부

22/05/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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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일반 평은 어중간하지만 제게는 최고의 영화랍니다. 대학교 때 동아리방에서 '이런 이상한 플롯이라니....' 하면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좋은 의미로요.

책은 도끼의 <악령>... 사실 다른 작품이 더 유명하지만 이것도 약간 힙스터 기질 때문에 선정... 여러모로 날것(?)의 매력이 있더군요.

22/05/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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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ㅋㅋ 저도 힙스터 도전하겠읍니다

켈로그김

22/05/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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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만드는 유튜브였읍니다.
그로부터 유튜브를 보고 요리하는 것에 탄력을 받기 시작...

22/05/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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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유튜브들 정말 잘되있지요
심지어 식단 별로도 다양함…

토오끼코오끼리

22/05/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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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LGz2FHpJWM

[신지아 Zia Hyunsu Shin]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Paganini Caprice No. 24

뜬금없이 이게 생각났읍니다.

22/05/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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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바이올린 최근에 다시 시작했는데 보겠읍니다

토오끼코오끼리

22/05/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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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ztztQf8OI

Sarasate Zigeunerweisen - Soojin Han, Sihyun Lee

이분도 아주 좋읍니다.

Animal

22/05/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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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매드맥스
책은 달과 6펜스, 테스 추천합니다

22/05/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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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스 3연타군요
저도 테스까지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SoSickFunFun

22/05/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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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항상 기억에 남더라구요.

22/05/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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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좋읍니다!

오디너리안

22/05/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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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인간본성의법칙 (책)
N을 위하여 (드라마)
쿵푸허슬 (영화)
ㅎㅎ 써놓고 보니 장르가 뒤죽박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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