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2/05/29 18:16:08 |
Name | 오르토모 |
Subject | 어머님이 척추관 협착증이십니다 |
어머님(67세십니다) 이 척추관 협착증을 1년 정도 앓고 계십니다. 최대한 수술은 피하고 싶어하셔서 운동과 한의원을 1년 정도 병행하고 계신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있네요. 안 아픈날은 괜찮다는데 조금만 움직이거나 외출해도 허리는 물론 다리까지 아프다고 하셔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큽니다. 하루에 반 정도는 누워 지내시는 듯 합니다. 최근에는 대상포진도 걸리시고 계속 안 좋아지시는 거 같아 수술을 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이 정도면 수술을 권해드리는게 맞을지, 혹은 점진적인 치료 방법이 있을지 2. 수술이 낫다면 수술방법이 있던데 어떤 수술 방법이나 병원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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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MRI 촬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그 영상을 가지고 인근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진료 보시길 바랍니다.
척추관의 공간이 얼마나 좁아졌느냐에 따라 약물치료 혹은 내시경적 추간판절제술을 고려해볼 수 있읍니다.
있으시다면 그 영상을 가지고 인근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진료 보시길 바랍니다.
척추관의 공간이 얼마나 좁아졌느냐에 따라 약물치료 혹은 내시경적 추간판절제술을 고려해볼 수 있읍니다.
보통 뒤쪽에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곳이 좁아져서 협착이 생깁니다. 1.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던 2. 황색인대가 두꺼워져서 신경을 누르던 3. 후관절 뼈가 두꺼워져서 신경을 누르던간에 어쨌든 좁아지십니다.
진통소염제를 먹어서 염증이 빠지던 주사를 맞아서 염증이 빠지던 시도해보시다가 안되면 뒤쪽 뼈를 깨고 뒤쪽으로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길을 넓혀드릴겁니다.
보존적치료를 많이 해보시고 안되면 수술하는것도 나쁘지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대학병원가서 설명들으시고 예약잡으십시요.
진통소염제를 먹어서 염증이 빠지던 주사를 맞아서 염증이 빠지던 시도해보시다가 안되면 뒤쪽 뼈를 깨고 뒤쪽으로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길을 넓혀드릴겁니다.
보존적치료를 많이 해보시고 안되면 수술하는것도 나쁘지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대학병원가서 설명들으시고 예약잡으십시요.
더 최신의 수술 사례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집안 어른도 수술 앞두고 계신데, 중형 전문병원에서는 척추 후면을 절개하고 위아래 척추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권했고, 이를 받으면 앞으로 운동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대학병원에서는 내시경을 통해서 측면에서 접근하여 협착된 공간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입원 기간 3일에 당일부터 걷는데 문제가 없고, 향후 운동에도 무리가 없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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