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 3개월정도 지나면 한도는 적을수 있지만 일단 1금융권 대출이 되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금융권은 써본적이 없어서 다른 분 답변을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사용한 주거래은행 한 곳을 가서 여쭤보긴 했는데, 그곳은 직장 1년이 기준인건지, 신용대출이 안되더군요. 다른 1금융권도 한번 문의를 해봐야 할지.

1금융권 한곳이랑, 일단 카뱅/토뱅정도는 찔러볼만한것 같습니다.
케이뱅크도 찔러볼만한거 같은데 너무 짧은시간에 너무 여러번 많이 조회하면 불이익이 있는 걸로 알아서 일단 우선순위를 뒤로 미뤘습니다. 토스에서 전체 은행 대출심사를 한방에 해주는 (조회횟수는 1회로 카운트) 서비스가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도 되니까 카뱅/케뱅/토뱅정도는 돌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거기에 있는 중금리 대출들은 저축은행이랑 별 다를게 없으니 굳이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회사원이시라면 회사 대출이 있는지도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네 좀 여기저기 확인 좀 해야겠네요 ㅠㅠ

지금은 2금융권 정도 까지는 조회 많이 해도 영향 없습니다.
https://blog.peoplefund.co.kr/loan-condition-credit-ratings-correlation/

2금융권 사용하면 신용등급 약간 낮아지지만, 잘 갚고 이후 정상적으로 신용 생활하면 금방 돌아옵니다. 별 문제 없습니다.

단기간에 많이 하는건 지금도 안 좋은걸로 알아용. 링크해주신 블로그에도 그렇게 써 있네요

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같은 1금융권은 즉시 십수개 긁어도 영향 없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economy/amp/2021072053221 요런 기사를 봤었어서, 단기간에 이자보려고 여러군데 조회하는걸 삼갔습니다.

토스등에서 한번에 여러개 조회할때는 조회횟수가 1회로 카운팅되서 괜찮은건 알고 있는데, 혹시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한 자료가 있을까요?

기사 읽어보니 '비대면' 대출에 제한이 있네요. 이건 신용점수 이슈라기보단 비대면 기준이 빡빡한 문제(내용을 보니 대출정보 공유되기 전에 동시에 여러곳에서 대출 실행해서 한도 이상으로 대출이 나가는걸 막는 시스템이 없어서 하는 짓)이긴 한데, 어쨌건 기괴한 곳에서 태클이 걸리는 건 맞군요. 다만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며칠 기다리면 해결되는 문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