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2/07/08 07:53:36수정됨 |
Name | 물사조 |
Subject | 이준석 대표 관련 의혹 질문입니다. |
이야기를 듣다 보면 [7억 각서]니 뭐니 하는 게 나오던데 해당 내용은 어디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가 있나요? 누구 돈 7억인 거에요? 설마 이준석 대표가 자기 재산 7억을 주겠다고 한 건 아닐테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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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각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57776
요게 낫네요.
장이사(아이카이스트측 인물이자, 당시 성상납(의혹) 현장에 있었던 증인)과 관련이 있는 피부과 병원에서
이준석의 정무실장인 김철근 실장이 지난 1월에 만나서
사실확인서 (성상납 없었다는 내용)를 받아오면서
그 만남의 장소였던 피부과 병원에 7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각서를 주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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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57776
요게 낫네요.
장이사(아이카이스트측 인물이자, 당시 성상납(의혹) 현장에 있었던 증인)과 관련이 있는 피부과 병원에서
이준석의 정무실장인 김철근 실장이 지난 1월에 만나서
사실확인서 (성상납 없었다는 내용)를 받아오면서
그 만남의 장소였던 피부과 병원에 7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각서를 주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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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각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57776
요게 낫네요.
장이사(아이카이스트측 인물이자, 당시 성상납(의혹) 현장에 있었던 증인)과 관련이 있는 피부과 병원에서
이준석의 정무실장인 김철근 실장이 지난 1월에 만나서
사실확인서 (성상납 없었다는 내용)를 받아오면서
그 만남의 장소였던 피부과 병원에 7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각서를 주었다는 겁니다.
김철근 실장은, 이준석과 무관하게 작성된 각서라고 주장하고 있고
7억을 빌려주고 월 700만원을 받기로 했으니
연 12%의 수익은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해서 투자하기로 했다는 입장입니다.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57776
요게 낫네요.
장이사(아이카이스트측 인물이자, 당시 성상납(의혹) 현장에 있었던 증인)과 관련이 있는 피부과 병원에서
이준석의 정무실장인 김철근 실장이 지난 1월에 만나서
사실확인서 (성상납 없었다는 내용)를 받아오면서
그 만남의 장소였던 피부과 병원에 7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각서를 주었다는 겁니다.
김철근 실장은, 이준석과 무관하게 작성된 각서라고 주장하고 있고
7억을 빌려주고 월 700만원을 받기로 했으니
연 12%의 수익은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해서 투자하기로 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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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준석과 무관하고 그냥 투자건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투자만 하면되지, 왜 이준석에게 성상납 없었다는 사실확인서와 교환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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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정치는 힘싸움이었습니다. 약자를 위한 정치를 폈던 사람들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주류가 됬던 적이 없습니다. 당장 전장연의 시위가 약자의 울부짖음이 아니라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땡깡 취급받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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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자를 위한 정치가 이상적이지만 그 것을 현실화 하는데에는 많은 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가 두들겨맞은 정우성씨를 살펴봅시다.
내전과 기아 등으로 최소한 누려야 할 삶을 박탈당한 난민들을 구제하는 것은 분명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합당하고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리 사회가 난민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고 한국의 법과 윤리에 익숙하지 않은 난민들을 교육하고 훈련할 제도가 있어야 하며 난민 정착 이후 기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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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가 두들겨맞은 정우성씨를 살펴봅시다.
내전과 기아 등으로 최소한 누려야 할 삶을 박탈당한 난민들을 구제하는 것은 분명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합당하고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리 사회가 난민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고 한국의 법과 윤리에 익숙하지 않은 난민들을 교육하고 훈련할 제도가 있어야 하며 난민 정착 이후 기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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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한 정치가 이상적이지만 그 것을 현실화 하는데에는 많은 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가 두들겨맞은 정우성씨를 살펴봅시다.
내전과 기아 등으로 최소한 누려야 할 삶을 박탈당한 난민들을 구제하는 것은 분명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합당하고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리 사회가 난민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고 한국의 법과 윤리에 익숙하지 않은 난민들을 교육하고 훈련할 제도가 있어야 하며 난민 정착 이후 기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우성씨에게 가해졌던 비판은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아직 시기상조다 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난민 받고 싶으면 니돈으로 구제하라는 수준 낮은 비판이었죠. 당시 유럽에서 난민들이 저질렀던 범죄와 역여서요.
이게 대다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다들 자신이 약자라고 생각하며, 자신들보다 밑에 있는 약자들을 위해 더 희생해야 한다고 하면 거부하는게 당연합니다.
예를 들어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가 두들겨맞은 정우성씨를 살펴봅시다.
내전과 기아 등으로 최소한 누려야 할 삶을 박탈당한 난민들을 구제하는 것은 분명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합당하고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리 사회가 난민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고 한국의 법과 윤리에 익숙하지 않은 난민들을 교육하고 훈련할 제도가 있어야 하며 난민 정착 이후 기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우성씨에게 가해졌던 비판은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아직 시기상조다 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난민 받고 싶으면 니돈으로 구제하라는 수준 낮은 비판이었죠. 당시 유럽에서 난민들이 저질렀던 범죄와 역여서요.
이게 대다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다들 자신이 약자라고 생각하며, 자신들보다 밑에 있는 약자들을 위해 더 희생해야 한다고 하면 거부하는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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