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코로나 백신 4차... 맞아야 하나... 고민 입니다.

카리나남편

저는 일단 과학을 믿는 사람입니다. 1차 2차 3차까지 맞았읍니다. 저희집에는 2번의 웨이브가 있었어요. 3월에 둘째가 코로나 걸렷었는데 제가 안고 다니고 했지만 저랑 와이프랑 첫째는 안걸렸읍니다. 두번째 웨이브는 마누라랑 첫째가 얼마전에 걸렸었는데요. 둘째야 이전에 걸린지 6개월이 안되서 안전했던거 같은데 전 안걸렸읍니다. 사무실에도 3차까지 다 맞았는데 저빼곤 다 걸렸읍니다.
이제 전 그런생각도 듭니다. 4차는 안맞을란다. 나도 걸리고 5일 출근안하고 싶다...뭐 그렇읍니다. 안아픈게 잴로 좋지만 다들 잘 견디고 오는거 같더라고요.

Picard

22/11/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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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2-3일 아프고 끝이면 나도 일주일 격리하면서 쉬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긴 합니다.

토비

22/11/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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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충 잔여백신 검색해서 화이자 BA.4-5 대응 백신 뜨면 상황봐서 일정없는 날에 맞을까 생각중입니다.
그 전에 독감백신부터 맞을 생각인데 그것도 계속 미루고 있네요.

copin

22/11/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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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맞을거임

mathematicgirl

22/11/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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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copin

22/11/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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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

dolmusa

22/1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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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 삼실은 일주일마다 한명씩 맞기로 했읍니다.. 한꺼번에 맞았다가 사무실 빵꾸날수는 없는 상황이고.. 안맞자니 자격사들은 나돌아다녀서 문제고 직원들은 손님을 많이 맞이해서 문제고

노바로마

22/11/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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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일이라도 공가 줘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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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09 16:04:43수정됨
Name	Picard
Subject	코로나 백신 4차... 맞아야 하나... 고민 입니다.
https://redtea.kr/qna/14109 일단, 회사에서 3차 접종까지 주던 공가를 4차부터는 안줍니다. 가족들 분위기도 이제 2-3일 아프다 만다는데 굳이 4차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언론이 다루질 않으니 요즘 코로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와닿지도 않고요. 소아과하는 지인은 '맞을필요 있냐? 맞고 싶음 맞고' 라고 하고 내과하는 지인은 '지금까지 안 걸렸으면 맞는 것도 나쁘지 않지' 라고 합니다. 1~3차때와 달리 4차는 맞고 싶음 맞고.. 근데 아파도 너 책임이다? 하는 것 같은데.. 4차.. 맞아야 할까요? 저는 맞는게 안심 될것 같은데 혹시 맞았다가 아프면 가족+회사에서 엄청 쿠사리 줄것 같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Picard님의 최근 게시물 25-01-09 게이밍 노트북 고민중입니다. [13] 24-09-04 WIFI6 공유기 추천해주세요~ [3] 24-04-06 족저근막염 깔창 추천해주세요 [10] 23-11-05 오피스렌즈(안경) 질문 드립니다. [3] 23-08-28 차/부장급 이직 면접 조언 부탁드립니다. (외국계) [6] 23-07-30 왼쪽 눈아래가 부르르 떨립니다.(경련)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11] 23-05-10 어머니 생활비 보내드리는거 증여세 질문입니다. [8] 23-04-19 회사 화장실 매너 질문(남자분들만) [11] 23-04-13 요즘 잉크젯(무한리필?)은 노즐 안 막히나요? [7] 23-03-15 블랙박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