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2/11/10 22:37:59 |
Name | 무더니 |
Subject | 통영 거제 여행 |
네 내일이 여행이고 계획을 강제로 짜고 있는 p입니다 ㅋㅋㅋ 통영 거제 가족여행 2박 3일 갈건데 통영 하루 다음날 거제 3일차엔 비행기타러 오니까 딱히 일정잡긴힘들어서 ㅎㅎ 통영은 대충 동피랑이랑 통영케이블카 타고 거제는 외도 가면 대충 퉁치겠거니했는데 거제가는 토요일에 비온데서 고민이............. 통영거제 갈만한데나 식당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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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추천은 아니고,, P가 여행계획을 짜는걸 몇번 본적이 있어요(저는 지극히 J) 보통 저는 어디를 가건 관광명소 혹은 식당 등을 찾을 때 '영업시간 및 요일, 브레이크타임, 인기있는집은 재료소진으로 빨리 마감하는 경우가 잦은지의 여부>그럼 플랜B까지' 를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제 주위 P는 이걸 꼭 누락 하더라구요. '여기 뭐 있대 >_<' 끝.. 그래서 막상 같이 가보면 휴일 or 재료소진으로 일찍 마감인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일정 짜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영의 널리 알려진 음식은 해물뚝배...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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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추천은 아니고,, P가 여행계획을 짜는걸 몇번 본적이 있어요(저는 지극히 J) 보통 저는 어디를 가건 관광명소 혹은 식당 등을 찾을 때 '영업시간 및 요일, 브레이크타임, 인기있는집은 재료소진으로 빨리 마감하는 경우가 잦은지의 여부>그럼 플랜B까지' 를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제 주위 P는 이걸 꼭 누락 하더라구요. '여기 뭐 있대 >_<' 끝.. 그래서 막상 같이 가보면 휴일 or 재료소진으로 일찍 마감인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일정 짜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영의 널리 알려진 음식은 해물뚝배기와 꿀빵 빼때기(말린고구마)죽이구요. 충무김밥은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저희 부부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저흰 거리두기일때 방문을 해서 강구항쪽 음식점에서 와장창 산담에 차안에서 먹었어요.
거제는 모르겠습셉습
통영의 널리 알려진 음식은 해물뚝배기와 꿀빵 빼때기(말린고구마)죽이구요. 충무김밥은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저희 부부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저흰 거리두기일때 방문을 해서 강구항쪽 음식점에서 와장창 산담에 차안에서 먹었어요.
거제는 모르겠습셉습
흠... 참치 좋아하시면 국내산 양식 생참치로 유명한 문참치 방문해보시죠.
가격대가 좀 있지만 코스도 괜찮았고 단품 사시미도 괜찮았습니다.
1인 5만원 정도로 냉동 참치가 아닌 냉장참치를 먹을 기회가 흔치 않기도 하구요.
아들놈은 냉동하고 완전 다르다며 또 가서 먹고 싶다고 자꾸 이야기 합니다.
본점은 거제에, 분점은 통영에 있고 코스는 본점만 가능합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아침 브런치 카페는 통영 카페어시스트 추천합니다.
브런치 메뉴가 굉장히 실하게 잘 나오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더 보기
가격대가 좀 있지만 코스도 괜찮았고 단품 사시미도 괜찮았습니다.
1인 5만원 정도로 냉동 참치가 아닌 냉장참치를 먹을 기회가 흔치 않기도 하구요.
아들놈은 냉동하고 완전 다르다며 또 가서 먹고 싶다고 자꾸 이야기 합니다.
본점은 거제에, 분점은 통영에 있고 코스는 본점만 가능합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아침 브런치 카페는 통영 카페어시스트 추천합니다.
브런치 메뉴가 굉장히 실하게 잘 나오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더 보기
흠... 참치 좋아하시면 국내산 양식 생참치로 유명한 문참치 방문해보시죠.
가격대가 좀 있지만 코스도 괜찮았고 단품 사시미도 괜찮았습니다.
1인 5만원 정도로 냉동 참치가 아닌 냉장참치를 먹을 기회가 흔치 않기도 하구요.
아들놈은 냉동하고 완전 다르다며 또 가서 먹고 싶다고 자꾸 이야기 합니다.
본점은 거제에, 분점은 통영에 있고 코스는 본점만 가능합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아침 브런치 카페는 통영 카페어시스트 추천합니다.
브런치 메뉴가 굉장히 실하게 잘 나오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커피 맛도 괜찮았어요.
사장님이 우유를 벤츠slk에 사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 가려고 합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코스도 괜찮았고 단품 사시미도 괜찮았습니다.
1인 5만원 정도로 냉동 참치가 아닌 냉장참치를 먹을 기회가 흔치 않기도 하구요.
아들놈은 냉동하고 완전 다르다며 또 가서 먹고 싶다고 자꾸 이야기 합니다.
본점은 거제에, 분점은 통영에 있고 코스는 본점만 가능합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아침 브런치 카페는 통영 카페어시스트 추천합니다.
브런치 메뉴가 굉장히 실하게 잘 나오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커피 맛도 괜찮았어요.
사장님이 우유를 벤츠slk에 사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 가려고 합니다.
통영 - 카페는 미스티크(가시면 달아전망대도 같이 방문), 식사를 한번에 해결하고 싶으시면 브런치인
거제 - 외도널서리 디저트가 특이하고 이쁩니다. 예이제 게장백반 본점 전 괜찮았습니다. 웅아물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제에서 휴무일 겹쳐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거제오란다 맛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날이 안좋으면 거제식물원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랑 아내는 몹시 만족했습니다.
거제 - 외도널서리 디저트가 특이하고 이쁩니다. 예이제 게장백반 본점 전 괜찮았습니다. 웅아물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제에서 휴무일 겹쳐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거제오란다 맛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날이 안좋으면 거제식물원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랑 아내는 몹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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