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마르긴해요.
근데 제습기 자체가 진동? 소음? 이 좀 있습니다.

아주 조용하지는 않고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보다 더 큰 것 같아요
저는 밑에 요가 매트같은 거 깔고 씁니다...

열린 거실이여도 ㄱㅊ은거죠?? 시끄러운건 괜찮습니당.. 저녁에는 끄면되서 ㅎ

배기를 빨래쪽으로 하시면 더 빨리 마를겁니다

효과 좋아용

보통은 작은 방에 빨래 건조대와 제습기를 가두어(?) 놓고 건조를 시키는데요,
열린 공간에서 돌리시면 '없는 것 보다 낫다. 선풍기 돌리는 것 보다 낫다.' 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빨래 쪽으로 공기가 움직이도록 배치하시는 것이 효과가 좋겠네요.

제습기는 장/침대가 있는 방에 사람 없을 때 창문/문 닫아놓고 돌리면 최고의 효과를 보는 것 같은데
그런 방식으로 사용은 어려우신가요?

의류건조 기능으로 하고 건조대 밑에 두면 잘 마릅니다. 그리고 마르면서 먼지가 많이 나오니 자주 환기시켜주세요.

방이 남는곳이 없고 오래된 아파트라 엄청 습해요. 배란다는 시멘트 떨어져서 거실밖에 공간이 없네요..

의류건조 기능 있는걸로 찾아볼게요

저는 베란다에 넣어놓고 쓰는데 바싹 잘마릅니다 의류건조기능은 따로 없구요

차이 유의미할 정도로 있어요

제습기 버리고 의류건조기 쓰니 속이다 후련합니다. 빨래건조가 목적이시면 제습기 완전 비추천입니다.

이사한 집은 건조기가 없어서 빨래가 안말라서 고민입니다
지금도 목요일 저녁에 빨래 돌린게 아직도 축축해서 냄새나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