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2/12/17 22:50:37
Name   [익명]
Subject   취업이 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적고 싶어 익명을 걸었습니다. 타임라인으로 적을까 고민하였으나, 질문이 맞는 듯하여 여기에 적습니다.)

건축공학과를 3학년 1학기까지 다니가다 군휴학했습니다.
내년 2월 전역 / 내년 9월 (2023년 9월) 복학 계획중입니다.
3월 복학은 어렵습니다. 엇학기 복학이 어렵고, 머리가 백지 상태라 따라가지 못할겁니다.

다른 진로도 생각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은 전과 생각이 없습니다.
건축학과(설계)에서 건축공학과로 틀었던 이유가 '건축을 하겠다는 틀지키기'였으니까요.

1차적인 목표는 건설사 취업입니다.
(건설사 안에서도 다양하겠지만 일단 경력을 쌓아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들리는 게 무섭지만 개인으로서는 준비해서 원서를 쓰는 수밖에 없겠지요.

------


취업에서 스펙이라고 하는 것들 중, 제가 가진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력 : 수도권 4년제. 부산/경북대와 비슷한 성적대입니다.
학점 : 4.1/4.5점
영어 : LC/RC 발 사이즈
자격증 : 한국사 고급
인턴 : X
공모전 : X
소학회, 동아리 : X


그렇습니다. 학점 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채울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각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1. 학점
남은 학기 B+ 이상 유지해서 4.0 턱걸이 졸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학점을 찍으면, 학점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을까요?

2. 영어
영어는 처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OPIC이나 토익+토스 조합 중 어느게 나을까요?

3. 자격증
자격증은 4학년 진학 후, 기사 자격증을 딸 생각입니다.
2기사까지 욕심낼지, 1기사(건축기사)로 끝낼지 고민입니다.
1기사로 끝낸다면 다른 자격증(컴활 1급)을 추가로 따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인턴
인턴은 3학년 2학기 이후 ~ 4학년 2학기 이전에 해보고 싶습니다.
6개월 이상의 장기 인턴을 해야하는지, 단기(방학기간) 체험 인턴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5. 그 외 추가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위의 4가지 챙기는 것도 어렵겠지만, 필요하다면 시도는 해야겠지요.
학부연부생, 공모전, 소학회, 동아리 등...



취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스펙을 쌓는다고 해결될리는 없습니다만
취업준비생이 되니 마음이 급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좀 더 미리 준비를 해두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까요.
조언 받아서 이리저리 해보려고 합니다.



0


Cascade
1. 넹


4. 되는 거 아무거나
5. 경력
1
[글쓴이]
감사합니다.
분야가 너무 달라서 조언이 어렵네요.
전공 무관하게 공통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아마도 네. 이지만 학점은 거거익선입니다. 되려 B급 스펙 여러개보다 압도적인 학점 하나가 취준에 더 좋을 수 있어요.

2. 후자가 좋아보이지만, 당장 가고 싶은 회사의 공고를 보고 최소나 우대사항에 있다면 그걸로 하는게 좋아요. 사실 둘의 선택지는 크게 중요치 않아요. 오픽이나 토스나 둘 다 레벨 전환해서 동급으로 보긴 합니다.

3. 전문 분야가 아니니 일단 패스를..

4. 뭐가 됐든 하시면 개이득입니다.

5. ... 더 보기
분야가 너무 달라서 조언이 어렵네요.
전공 무관하게 공통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아마도 네. 이지만 학점은 거거익선입니다. 되려 B급 스펙 여러개보다 압도적인 학점 하나가 취준에 더 좋을 수 있어요.

2. 후자가 좋아보이지만, 당장 가고 싶은 회사의 공고를 보고 최소나 우대사항에 있다면 그걸로 하는게 좋아요. 사실 둘의 선택지는 크게 중요치 않아요. 오픽이나 토스나 둘 다 레벨 전환해서 동급으로 보긴 합니다.

3. 전문 분야가 아니니 일단 패스를..

4. 뭐가 됐든 하시면 개이득입니다.

5. 1~4만 해도 엄청 빡셀겁니다. 막연하게 [다 해야 하나?]를 생각하시기 전에 미리 취뽀하신 분들의 정보를 최대한 긁어보시고 비슷하게 스펙을 맞춰보세요. 아싸시면 가고 싶은 회사의 직군분의 링크드인이라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주제넘게 주신 질문 외의 다른 부분을 더 조언드리고 싶은데요

—————

(1)
[3월 복학은 어렵습니다. 엇학기 복학이 어렵고, 머리가 백지 상태라 따라가지 못할겁니다.]
다른 스펙에 비해 나이는 반비례하는 스펙입니다. 시간을 소모하면 불리해지는 스펙이거든요. 그리고 휴학이나 빈 시간을 가져도 생각보다 원하는 스펙을 못 이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제가 그랬 ;:) 군대서 연등하며 복학 준비 하시고 바로 복학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취준은 가지고 있는 패를 완벽히 만드는 싸움이라기 보단 있는 시간 내에 가진 패를 다 터는 싸움입니다.

(2)
건축업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라면, 다른 제너럴한 스펙쌓기도 좋지만, 진짜 건축에 미쳐있다는 스토리나 스펙을 쌓길 권장드립니다. 스펙은 액셀에서 필터링 되지 않는 선에서만 채워넣고 남들과 다른 차별점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결국 승부는 면접에서 갈립니다. 같이 면접 보는 사람이 주눅들게 할만한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 레벨업 하시길 바랍니다.

—————

프로이직러지만 원하는 분야로 신입 취뽀를 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저런거 준비하지만 운이 가장 중요한 요소 같읍니다.

선생님의 건투를 빕니다. 굿럭!
6
[글쓴이]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1. 다니는 학교의 수업과정이 1년 단위입니다.
3월 복학하면 필수 수업을 들을 수 없어서, 엇복학의 의미가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빈 시간을 그냥 두면 놀 거 같으니,
영어학원과 계절학기를 할 계획입니다.

2. 학점이 생각보다 더 중요하네요.
학기 중에는 수업에만 신경쓰겠습니다.

3. 어학 준비해서 인턴 원서 넣어보겠습니다.

4. 차별화...제일 어려운 거 같습니다.
많은 탐색과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더 보기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1. 다니는 학교의 수업과정이 1년 단위입니다.
3월 복학하면 필수 수업을 들을 수 없어서, 엇복학의 의미가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빈 시간을 그냥 두면 놀 거 같으니,
영어학원과 계절학기를 할 계획입니다.

2. 학점이 생각보다 더 중요하네요.
학기 중에는 수업에만 신경쓰겠습니다.

3. 어학 준비해서 인턴 원서 넣어보겠습니다.

4. 차별화...제일 어려운 거 같습니다.
많은 탐색과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 기본 스펙은 가지고 가세요

한국사
컴활 1급
쌍기사
오픽 or 토스

딱 이것만 해두면 나중에 공기업 준비도 수월합니다
ncs만 준비하면 되니까요

요즘엔 공돌이 기본 출발선상이 딱 저 스펙이더라구요;;
[글쓴이]
기본이 쌍기사...무섭네요.

어학 -> 컴활 -> 한국사 -> 쌍기사 순으로 가야겠습니다. 인턴 할려면 어학이 필요하니까요.
4학년 1학기부터 기사 응시가 가능해서
보통 1학기 다니고 휴학때린다음
쌍기사 2개 따고 코스모스졸업 많이들 합니다

어학은 유효기간이 2년이니 취업 타이밍 맞춰서 응시하는게 좋죠

은근 무시못할 비싼시험이라서 ㅡㅡ+
[글쓴이]
빈 시간에 할 생각도 있지만, 인턴 지원에서 어학을 요구하더라고요.

졸업까지 35학점 남았으니, 잘 조절해서 기사까지 노려보겠습니다. 휴학 후 쌍기사 -> 코스모스는 생각 못했습니다.
Beer Inside
- 공기업
- TO는 적겠지만, 건설회사.... 물론 빈 살만의 은총을 받아서 사우디 행 TO가 날지도...
- 해외 유학 후 해외 건설회사 취업

정도를 고민해 보시는 것도.....
[글쓴이]
NCS 올인은 못하지만, 공기업 가고 싶긴 합니다.
가려면 윗분 댓글대로 준비해야겠습니다.

TO는...졸업 시점까지 기대 못하겠지요.
지금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해외 유학을 가려면 석사(국내) -> 박사(해외)
이 루트가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대학원 갈 가능성이 되는지는 둘째치고요.
Beer Inside
공기업도 전문 공기업 말고, 공기업 중에서 시설관리직을 뽑기도 하니 찾아보십시오.
[글쓴이]
조언 감사합니다. 전문 공기업만 생각하고, 시설관리쪽 진로를 생각 못했습니다.
토목이 메이저 아닌 공기업 토건 직군들 보면
내부 토목, 건설 공사 없을 땐 잡부 취급 당하던데요

그리고 공기업 앞으로 몇년 동안 바늘구멍 될텐데
생각 잘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올해 채용 0명인 공기업들도 많아요
[글쓴이]
조언 감사합니다.
사기업 준비에 좀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건설사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올해 신입 사원 1차 서류검토 한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저희 회사만 그러는지 몰라도 블라인드(?) 서류검토를 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이름하고 자기소개, 지원 관련 업무 내용 이렇게 두개만 보고 1차로 거릅니다.
학교도 안나오고 학점 자격증 이런거 다 안나와요...
그래서 저는 와서 뭘 하고 싶고 뭘 잘하고 써있는 내용만 보고 뽑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턴 경험 및 실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등급을 나눠서 (S~D) 평가... 더 보기
건설사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올해 신입 사원 1차 서류검토 한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저희 회사만 그러는지 몰라도 블라인드(?) 서류검토를 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이름하고 자기소개, 지원 관련 업무 내용 이렇게 두개만 보고 1차로 거릅니다.
학교도 안나오고 학점 자격증 이런거 다 안나와요...
그래서 저는 와서 뭘 하고 싶고 뭘 잘하고 써있는 내용만 보고 뽑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턴 경험 및 실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등급을 나눠서 (S~D) 평가는 했지만 제가 지금 경력을 뽑는건지 신입을 뽑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인턴 혹은 경험이 젤 중요해 보입니다.
요새 건설사들은 안전기사(산업,건축 2가지)를 선호 합니다. 다니는 직원들 안전 기사 따라고 자격증 수당에 중복도 허용해주고 지원도 해주는 것을 보면요.

저도 돈 더준다고 해서 산업안전기사 땄어요. (큰 수당은 아니지만... )
1
[글쓴이]
댓글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댓글을 씁니다.

경험은 취업해서 쌓아야하니까, 인턴이라도 갖춰야 겠습니다. 도급 순위는 조금 낮아도 (그래도 30위권 안으로 가고 싶긴 합니다만) 빠르게 취업해서, 그 이후를 바라보아야 될 거 같아요.

기사는...건축기사/토목기사 생각했는데
건안기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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