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 자신감이 생길 때 까지 약을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약가시죠.
비뇨기과 가셔서 그냥 여자친구랑 연애 초기에 관계를 가지려고 하는데 긴장을해서 그런지 잘안되서 그럽니다. 라고 하면 알아서 처방해주실겁니다.

30대 시고 처음이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딸만 끊어보시죠.

긴장해서 그러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해야 되는데 잘 안되실수도 있어요. 잘 안되서 못하고 못하니까 잘 안되고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냥 비뇨기과 가서 약 처방 받으시고 만족스러운 게임 몇 번 하시면 약이 없어도 될 겁니다.
필름 타입으로 처방 해 달라고 하시면 갖고 다니기도 좋고 위장도 잘 되고 그냥 혀로 녹여먹으면 되서 편합니다.

발기 관련해선 달리기만 꾸준히 해도 효과 좋습니다. 러닝 갤러리 보면 간증 많이 올라옴.
자위는 끊으시구요.

보통 심인성이라고 긴장해서 그러는 경우가 흔해서 약 드시는 게 좋은데
- 비만
- 평소 체력(유산소 운동능력)
- 피로도
에 따라서 30중반이면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면 충분히 하고 유산소운동 많이 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처음이라 그래요. 한 서너번 해보면 훨씬 나아지실거예요. 그래도 안되면 반드시 병원에 상담을 해보는게 좋구요.

비뇨기과 가서 상담받으세요 보통 약 처방 해줄겁니다
별로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글쓴분과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피임 기구 사이즈의 경우, 우선 앞뒤를 반대로 사용하셔서 그럴 수도 있으니 한번 잘 확인해보시고, 착용 방법도 돌돌 풀면서 쓰는 식으로 바꿔보세요. 그래도 애매하다 싶으시면 라지핏으로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통 길이보다도 두께(또는 직경이나 지름)으로 사이즈를 고르는데, 아마 라지가 56? 으로 잡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면 하반신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 가서 '그.. 제가 처음...' 이라고 하면 말 끝내기도 전에 처방해주실 걸요? ㅎㅎ

처음이라 그렇습니다. 아무 이상 없으십니다.

스쿼트하세요 + 푸시업

하체운동이나 케겔운동 추천드립니다!

자위를 끊을 필요는 없는데 자극적인걸 보면서 하진 마세요. 적당한 시청각자료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도 ... 아 난 익명이 아닌데......

잘 자는게 첫번째입니다. 두번째가 하고싶단 의지이고, 세번째가 운동입니다.

피로가 최악입니다. 아침에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