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게에서 본듯합니다
키배를 접으신듯^^

http://redtea.kr/?b=13&n=14289&c=44997
아직 계시는 듯

특별히 글쓰시는건 없으신거 같은데...유명하신 분인가요? 논객?

약간 쿨하신 성격에 많은 토론을 하셨던 분이죠.

댓글을 뜸하게 다시는 것 같습니다.

호명되실 정도로 냉철한 성격의 인기인이셨군요.

자 그럼 주문을 외워봅시다.
절름발이이리오너라.

한 때 굉장한 전투민족이었던 분들이 몇몇 있지요.

전설적인 키워분들이 이제 나이가 들어서 참전을 안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울링을 하라! 하울링을 하라!

공격적으로 말을 하거나 자기 주장이 강해서 악명이 높았던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절한 표현을 찾자면 ego-centric한 분이셨죠. "나도 너희 신경 안 쓸테니 너희도 날 신경쓰지마" 타입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묘하게 윤리적 잣대를 많이 사용하셨어요. 피지알 계열에서는 본인 서사가 있는 "네티즌"이라고 할 만한 분인데 나중에 피지알에서 미움 받는 걸 넘어서 과하게 스토킹까지 당하셔서 그 뒤로 인터넷 활동이 많이 줄어드신 것 같아요. 그래도 본인 성향은 그대로인 것 같아서 쉽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홍차넷보다는 피지알을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 해요.

이 글을 보니 제가 요즘 절름발이이리님을 따라가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종류는 다르지만. 틀린 이야기가 있다면 본인이 등판해주세요ㅋㅋ

요즘 따라가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시라고 하시니 진짜 그런가 하는 면이 있어보이네요. ㅎㅎ
좋은 면만 따라가시길..

바쁘신듯

그 스토킹은 좀 충격적이였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접진 않으셨네요.
호불호랑 전혀 별개로 그냥 문득 어느순간부터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었어요.

홍차넷 너무 진지해서 부담스럽

여자친구분한테까지 쪽지 보내서 험한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길래 어찌나 놀랐던지..

크크크크 본인 등판

옆동네에서도 잘 안보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