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탈모로 30대 후반에 머리가 정수리부터 탈모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법은 약먹고 바르는거나 심는거 밖에 없는걸로 믿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탈모에서 벗어날지 아닐지가 아니라...음...여러분 같으시면 몇천 돈을 들여서 머리를 심고 관리하는걸 추천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차를 좋은걸(한5천언저리...) 사는게 나아보이십니까???????????

사실 머리빠지는것은 이미 어릴때 부터 예측하고 적응해서...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놀수 있는건 다 놀고 이미 결혼도 한몸이라서 별로 외모에는 미련이 없습니다만...그냥 추석이고 홍차넷도 조용하고 해서...잡질문해 봅니다.

사실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최근 결혼하고 애 2명 키우면서...훅 나간거 같아서..ㅜ.ㅜ 그전까진 큰 키와 곱슬머리로 그닥 티가 안났는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