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3/12/13 23:34:33
Name   히든
Subject   너무 힘드네요..
20대 초반 고졸로 3년간 직장 생활 하다가 직장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일하고 집가고 일하고 집가고를 반복하니 그게 이상하게 너무너무 지쳐서 이번년 3월에 퇴사하고 히키코모리 생활이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원래하던 일이 웹 개발이었는데 쉬면서 단 한번도 공부를 하거나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이게 몰랐는데 가만 생각을 해보니 이 일에 아예 흥미가 사라진 것을 느끼게 되네요..
다시 취업을 준비하자니 힘들 것 같고 취업을 해도 이 일을 지속할지도 불분명 해 보이고 말이죠.

한참 미래를 꿈꾸고 노력 해야 하는 나이에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고민도 많이하고 워크넷 들어가서 직업적성검사도 해봤는데 검사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나에 대한 혐오감만 생기고..

나에 대해 뭘 알아야 목표를 잡고 꿈을 키울텐데 지금 백수 생활만 1년이 되어가니 위기감도 느껴지고 자존감도 바닥치고.. 우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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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 경험은 흥미가 가는 직업을 생각해보고
자격증따는 수업을 한 과목 정도 들어보고 나랑 맞네 아니네 이렇게 찾아보았어요. 특히 프로그래밍은 적성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요.

생각 만하지말고 직접 그 분야 전공책도 찾아보고 그러다보면 좀 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지 싶어요. 내가 어떤일에 보람을 느끼나 본인에게 물어봐야할듯!!
일단 체험을 해봐야 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cheerful
선생님. 우선 집을 나와서 뭐라도 해보시라고 권유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탐색의 기간이 중요하긴 하지만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나 일을 통해서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고 봐요. 1년 정도면 충분히 쉬신 것 같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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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거야 쉽지만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도 만나긴 하지만 같은 사람들이고 막상 나가면 똑같습니다.
술, pc방, 밥먹거나 노는 것..ㅠㅠ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를 만드셔야 합니다.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 커뮤니티가 많으니 어디든 들어가셔서 한 두번이라도 용기내셔서 나가보시길 권합니다.
2
취미생활 커뮤니티.. 뭐라도 정해서 나가봐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라면 대학 한번 가볼거 같아요 좀 돌아가는 길같아도.. 다양하고 과감하게 경험 폭 넓이기에 괜찮은 공간이라고 생각해서요.
사실 대학 갈 생각이 거의 반 이상입니다.. 약간 회피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누구도 반대 안하고 추천 하는 게 대학이니
조금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학과를 어디를 가야 할까요?
글쎄요.. 웹개발이 재미없어졌지만 프로그래밍이 좋다면 공학이나 ai관련 응용학문학과를 가셔도 될거같고요
아예 문과쪽인 인문 사학 철학 사회학 정치학 같은쪽은 관련 책같은걸 보는게 좋다면 가보실만하고..
학과라는게 좀 애매하네요. 왜 지치셨는지 모르겠어서.. 아예 3년 잡고 의대생이 되겠다 뭐 이런것도 요새 많이 나오는 얘기죠.
아.. 넵 공학이나 프로그래밍 쪽은 아예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흥미도 떨어지고 적성도 안 맞는다고 생각이 돼서요.
평소에 금융 쪽으로 취업해보고 싶다라고 은연중에 생각해서 댓글 써 준 것을 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민해본 결과 경제나 경영으로 진학을 목표로 1년을 살아볼려고요.
덕분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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