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라면 삼성노트: 과거에는 별로였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지금은 굿노트와 비교해도 될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졌음. 특히 pdf import해서 쓰고 export하는걸로는 가장 낫다고 생각. 갤럭시 노트북과의 연동성도 훌륭하다는점도 강점. 윈도우용 삼성노트보다 안드로이드용 삼성노트가 필기감이 우월.

갤럭시생태계에 종속되지 않고 싶지 않다면 스퀴드. 무한 크기용지를 지원하고 손가락터치와 펜버튼를 자우개와 올가미로 배당할수있는 유이한 앱. 유일한 단점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실행된다는 점. 주기적으로 클라우드 백업해주는 기능을 통해 멀티디바이스에서 이용가능

StylusLab 의 Write, 1인개발자가 만든 크로스플랫폼 필기앱. 안드로이드 리눅스 아이패드 맥 윈도우 모두에서 실행되는 벡터기반 필기앱은 유일. svgz포멧으로 저장하는데 일반적인 svg와는 호환성 결여. 한글처리에 문제가 있음. 하지만 필기감과 제스처및 편의기능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며 pdf export는 원활. Pdf import지원기능이 없다는 점이 옥의티.

Drawback pdf 구독료를 지불한다고 가정했을때 안드로이드 윈도우 아이패드를 오갈수 있는 pdf 필기앱중에서 완성도는 가장 높음. 매달 지불하는 구독료가 최대 단점.

필기앱 덕후라서 다양한 플랫폼에 있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 필기앱은 다 써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