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파우더가 단백질 음료를 파우더로 만들어서(가루주스처럼) 물에 타먹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분말로 된 프로틴 보충제 제품을 말씀하시는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분말로된 프로틴 보충제랑 더단백 같은 완제품 차이요. ㅎㅎㅎ

음료제품은 아무래도 탄수화물이나 기타 성분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있고, 가루형 프로틴 보충제는 거의 순수 단백질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들어있는 단백질의 흡수율을 따지는 것은 그닥 의미가 없는게, 제품으로 나오는 단백질의 경우 해당 원재료가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대두단백 식물성 단백질 이정도로 나눌수 있는데 대두단백을 제외한 식물성 단백질은 흡수율이 떨어지기때문에 제품의 재료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대두단백의 흡수율 차이는 일반인 단계에서는 거의 없다 보심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음료와 파우더를 비교했을 때 단백질 흡수율같은거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료에 단백질 20g 들었으면, 단백질 파우더 20g 물에 타서 먹으면 그냥 똑같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원가 절감을 위해 파우더 vs 간편하게 음료제품 이 정도로 선택하면 되겠네요. 하루 한팩 마시는데 단백질 음료값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성분은 어차피 우유에서 치즈나 각종 가공품 만들고 남은 단백질 뽑은거 수입해서 넣는거라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위 사업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보통 미국이나 해외 같이 유제품 많이 만드는 나라에서 나옵니다
(콩 단백질 이런건 다른데... 식물성은 흡수율이 낮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포대로 된거 사서 먹는게 제일 가성비는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이프로틴 할인할때 사면 싼편이고요
아니면 한번씩 뜨는 특가로 쿠팡이나 아이허브 이런데서 사드셔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맛은 신타
가오는 옵티멈골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