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서 염증이나 감염을 시사하는 수치 입니다. 높으면 그만큼 심한 염증/감염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항상 그런 건 아닙니다)
병원마다 or 검사실마다 참고치가 달라서 2.5가 높은 수치일지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제가 항상 환자/보호자분들께 설명드리는 패턴을 여기서도 써먹자면, 이른바 ‘피검사’의 맹점은 염증이나 감염이 있다, 없다, 어느 정도다만 알려 주지 위치를 알려 주지는 않읍니다. 그래서 CT를 찍자는 것은 위치를 알아보기 위한 방편 중 하나입니다
여기까지가 일반론이고 자세한 사항은 진료하셨던 선생님과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상태보고 아니다싶음 알아보겠습니다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