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발리 많이들 갑니다

예산, 기간, 목적, 성향을 알려주시면..

한국은 경주가 1티어 같읍니다. 솔직하게 음식이 맛없는건 제주도랑 같지만 물가는 제주도 보다 낳고 볼것도 제주도 보다 많다고 봅니다.

국내면 강릉 통영 추천합니다!

가서 호텔이나 리조트 안에서 그냥 푹 쉬는 것이면 숙박 시설 위주로 보시면 될 것 같고, 가서 어떻게 보낼지를 일단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게 중요한가? 휴양지지만 열심히 돌아다닐 것인가? 풍경이 중요한가? 사람 많은 곳이 좋은가? 적은 곳이 좋은가? 온천이 중요한가? 마사지가 필요한가? 수영장이 중요한가? 야외 요가 수업 등 액티비티가 중요한가? 바다가 보고 싶은가?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가? 산이 좋은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 등등...

운전가능하시면 오키나와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장마철이라 시기는 좀 조절하셔야 할 듯

3~4일 + 휴양 + 여성 혼자면 국내가 편하고 따져보면 제주도 여수 통영 부산 경주 전주정도 떠오르네요

베트남 호이안이 숙소 가성비가 꽤 좋습니다. 3박 4일 200이면 매우매우 넉넉해서, 가성비 좋은 로컬 리조트 고르면 많이 남기실 수 있을 거에요. 아끼실 생각 아니라면 다낭이나 해변 리조트 꽤 괜찮은 곳들 묵으실 수도 있겠고요. 적당히 관광도 하실 거라면 관광도 가능하실 거고요. 다만 건기라서 비는 잘 안 오겠지만 더위는 끔찍할 겁니다. 숙소 밖에 나가기 어려운 날씨..

운전만 가능하시면 오키나와 괜찮을거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에 제 의견 보태면 관광이랑 간단한 쇼핑에 휴양이고 운전이 가능하면 오키나와
좀 더워도 리조트에서 휴양이 목적이시면 베트남 추천합니다.
나트랑을 다녀왔는데 혼자 오신분들도 꽈 보이더라구요.
다녀오시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휴양지라고 이야기하셔서 위에 말씀하신 곳들 괌, 푸켓, 사이판, 발리, 하와이 등등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하시면 안전하고 호텔안에서 놀고 먹고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하와이 혼자 가셔도 안전할 듯 합니다.

혼자가기엔 제주도 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분위기를 잘 골라가시면
적당하게 어울리고 적당하게 쉬고오실수 있다고 봐요

위에 적어주신 예산이 비행기 제외라면 하와이가 생각나고, 아니면 제주도 생각납니다. 차가 없다면 경주가 제일 나아보입니다. 경주서 놀다가 부산을 가던 해도 되니까요.

후쿠오카는 어떠십니까?
맛있는거 먹고 온천 즐기고 쉬다온 경험으로는 1티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