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미지검색하니 서황금 이래요

잎 끝이 마르는 건 물이 부족할 때도, 과할 때도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단 흙이 축축한데 잎 끝이 마르면 과습이니 물 주는 걸 조절해주세요.
물주기는 문제가 없는데 잎 끝의 색이 변한다면 수돗물을 그냥 주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수돗물의 특정 성분이 잎 끝이나 줄기에 축적되는 애들이 있거든요. 변한 잎 끝은 자르시고, 반나절 이상 받아둔 수돗물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바나나 나무네요.
바나나 열리면 따서 드시면 됩니다.

제가 저거 어릴때부터 할아버지 댁이랑 본가에서 키우는 거 봤는데...관음죽입니다.
잎 끝이 마르는 건 빛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아서 직사광선을 덜 쬐어주시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흙 겉은 말라도 속은 젖어 있을 수 있어서 겉 마른거 보고 물주다가 과습으로 식물을 죽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ㅠㅠ…화분에 나무 꼬치 같은거 하나 꽂아두시고 종종 빼서 끝부분 마른거 확인하고 주시면 과습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