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4/08/20 10:58:21 |
Name | 사슴도치 |
Subject | [테니스]포핸드 질문입니다. |
이제 시작한지 몇개월 안된(작년 겨울에는 개점휴업이라..) 초심자인데요. 피딩볼 포핸드 칠때마다 거리조절이 잘 안됩니다. 지나치게 가까운 경우가 많아요. 혹시 거리조절 팁이라던가, 포핸드를 좀 잘 할 수 있는 팁같은게 있을지 홍차넷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테이크백 타이밍도 잘 모르겠고요. 잘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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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은 빨리가 아니라 미리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젤 편합니다
1. 라켓을 빼놓고 움직인다
2. 소위 잔발이라고 불리는 스텝 쪼개기가 거리잡기에 도움이 크게 됩니다
크게크게 1,2스텝으로 자리를 잡는게 아니라 다다다다 움직여서 거리를 조정하는거죠
1. 라켓을 빼놓고 움직인다
2. 소위 잔발이라고 불리는 스텝 쪼개기가 거리잡기에 도움이 크게 됩니다
크게크게 1,2스텝으로 자리를 잡는게 아니라 다다다다 움직여서 거리를 조정하는거죠
네 추가로 스플릿스텝을 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계속 들여놓으셔야
무의식으로도 하시게 됩니다 필수
테이크백 미리 빼니 뭐 거리맞추기니 다 나중에 하게 되니까
스플릿스텝은 무조건 잊지마세요
무의식으로도 하시게 됩니다 필수
테이크백 미리 빼니 뭐 거리맞추기니 다 나중에 하게 되니까
스플릿스텝은 무조건 잊지마세요
원래 거리조절이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포핸드가 생각보다 어렵죠. 일반적으로는 왼팔을 뻗어서 왼팔과 공과의 거리를 통해 감을 잡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피딩볼에서는 유효하지만, 실제 랠리/게임에서는 여전히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왼팔을 뻗어서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하려고 애쓰십시오. 왼팔과 공의 거리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정답이랄게 없습니다. 포핸드 그립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자신에게 맞는 거리를 찾으시고, 그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잔발을 뛰십시오. 다만 이게 제대로 되는데 수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왼팔을 뻗어서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하려고 애쓰십시오. 왼팔과 공의 거리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정답이랄게 없습니다. 포핸드 그립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자신에게 맞는 거리를 찾으시고, 그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잔발을 뛰십시오. 다만 이게 제대로 되는데 수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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