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4/11/10 22:26:39 |
Name | 홍당무 |
Subject | 바이든을 대신할만한 인물이 미국 민주당에는 없었던 것일까요? |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는 개인적인 비리와 대선 불복이라는 중대한 하자에도 불구하고 불법이민자 문제와 경쟁자인 해리스 자질 이슈로 결국 재선되었는데 미국 민주당에는 바이든을 대신할만한 적절한 후보가 없었던 것일까요? 애초에 트럼프는 불법이민자 문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면 동력을 얻기 어려웠을 것 같고 바이든은 지난 대선 때부터도 인지력에 대해 지적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적당한 인물이 국경문제에 대해 유연한 대응만 취했어도 트럼프가 이렇게 지지받기는 어려웠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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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말은 맞으면서도 틀렸다고 봅니다.
맞는 말이죠. 트럼프가 당선됐는데 어떻게 틀린 말이겠습니까.
근데, 말하는 것 처럼 정책과 당론이 가른 선거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은 뭐 훌륭한가요. 1기 트럼프 겪어봐서 알지만, 그리고 이번 선거 때 트럼프 및 캠프의 발표를 봐도 알지만,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이나 민주당의 정책과 당론이나 훌륭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러스트밸트 세곳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에서 모두 1%p 차 이내로 졌고, 이 곳을 이겼으면 민주당이 이긴 선거입니다. 정책과 당론... 더 보기
맞는 말이죠. 트럼프가 당선됐는데 어떻게 틀린 말이겠습니까.
근데, 말하는 것 처럼 정책과 당론이 가른 선거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은 뭐 훌륭한가요. 1기 트럼프 겪어봐서 알지만, 그리고 이번 선거 때 트럼프 및 캠프의 발표를 봐도 알지만,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이나 민주당의 정책과 당론이나 훌륭해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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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말은 맞으면서도 틀렸다고 봅니다.
맞는 말이죠. 트럼프가 당선됐는데 어떻게 틀린 말이겠습니까.
근데, 말하는 것 처럼 정책과 당론이 가른 선거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은 뭐 훌륭한가요. 1기 트럼프 겪어봐서 알지만, 그리고 이번 선거 때 트럼프 및 캠프의 발표를 봐도 알지만,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이나 민주당의 정책과 당론이나 훌륭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러스트밸트 세곳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에서 모두 1%p 차 이내로 졌고, 이 곳을 이겼으면 민주당이 이긴 선거입니다. 정책과 당론이 명확하게 차이가 났다면, 이보다는 큰 차이로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박살이 났겠죠.
저는 단순하게 민주당이 선거를 못 했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수준에서의 차이가 아니라, 바이든도 늦게 사퇴하고, 해리스도 훌륭한 후보가 아니었고, 민주당의 선거 전략도 무언가 엣지가 없었고 하는 수준에서 민주당이 선거를 못해서 결국 최종적으로 진 거라고 봅니다.
맞는 말이죠. 트럼프가 당선됐는데 어떻게 틀린 말이겠습니까.
근데, 말하는 것 처럼 정책과 당론이 가른 선거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은 뭐 훌륭한가요. 1기 트럼프 겪어봐서 알지만, 그리고 이번 선거 때 트럼프 및 캠프의 발표를 봐도 알지만, 트럼프의 정책과 당론이나 민주당의 정책과 당론이나 훌륭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러스트밸트 세곳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에서 모두 1%p 차 이내로 졌고, 이 곳을 이겼으면 민주당이 이긴 선거입니다. 정책과 당론이 명확하게 차이가 났다면, 이보다는 큰 차이로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박살이 났겠죠.
저는 단순하게 민주당이 선거를 못 했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수준에서의 차이가 아니라, 바이든도 늦게 사퇴하고, 해리스도 훌륭한 후보가 아니었고, 민주당의 선거 전략도 무언가 엣지가 없었고 하는 수준에서 민주당이 선거를 못해서 결국 최종적으로 진 거라고 봅니다.
일단 그런 인물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작년에 민주당 대선 경선 전에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인물들 보면, 전통적인 백인 남성 후보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 전통적인 백인 남성 후보만이 '좋은' 후보라는 의미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런 인물이 있었다고 한들, 바이든이 너무 늦은 타임라인에 사퇴했습니다. 원래는 본인이 재선 안 나간다고 했고, 그랬으면 민주당 대선 경선을 치루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들이 발생하면서 인물이 드러났을 수도 있는데, 시간상 대선 경선 끝난 한참 이후에 사퇴를 해버렸죠. 그래서 민주당 대선 경선을 처음부터 다시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 인물이 있었다고 한들, 바이든이 너무 늦은 타임라인에 사퇴했습니다. 원래는 본인이 재선 안 나간다고 했고, 그랬으면 민주당 대선 경선을 치루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들이 발생하면서 인물이 드러났을 수도 있는데, 시간상 대선 경선 끝난 한참 이후에 사퇴를 해버렸죠. 그래서 민주당 대선 경선을 처음부터 다시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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