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25/06/02 10:22:06 |
| Name | 퍼그 |
| Subject | 판타지 소설 즐겨보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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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즐겨 읽었던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장르가 국내에 얼마나 살아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모험과 역경을 헤쳐나가며 여러가지 신비를 접하고 기연?도 얻고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그런 내용들이 보고 싶은데요. 이른바 정통 판타지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장르입니다. 문제는 요즘 소설들 보면 죄다 회귀, 전생, 치트물 뿐이라 좀 피로감이 쌓이더군요. 먼치킨물도 한두번이어야지 싶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전혀 아닌데 이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사회가 각박하니 다들 먼치킨물들에 반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예전 판타지 소설 느낌 나는 작품들 (드래곤라자, 로도스도전기, 눈마새 등) 전부 멸종되었나요? 찾으려해도 찾기가 어려워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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