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25/09/03 02:34:14 |
| Name | [익명] |
| Subject | [19] 관계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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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넷 규정상 19금 질문을 올리는게 불가능 해서 이걸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위가 규정보다 높아서 패널티가 부과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절박한 심정이기도 하고 익명성을 가지고 진지하게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익명으로 쓰는데도 부끄럽지만 새벽의 힘을 빌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여기라면 지혜로운 답변을 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합니다. 최근에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저는 성관계가 처음이고 여자친구는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할때도 여자친구의 리드하에 했습니다. 제가 처음이라 가혹한 피드백을 예상하긴 했지만, 막상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해보니 자존심, 자존감, 자신감 모두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하고 저만 즐기면 된다고 말 하지만 생각을 하면 할수록 부담감이 커지네요.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전희와 터치입니다. 저의 터치가 너무 어색하고 여자친구가 흥분이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둘이서 많이 해보면 해결될 일 같기도 하다가,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야동이라도 보고 배워야 하나 싶은데, 교육용(?) 야동은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고 어떤 정보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섹스라는게 이렇게 어려웠나 싶기도 하고 자괴감도 많이 듭니다. 홍차넷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정보공유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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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은 익명이지만.... 크흠
정답이란게 없으니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해 주시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자친구가 어떻게 해야 좋아할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회원님이 뭘 좋아하는지 스스로 차분히 탐구해보세요
그래서 관계중에 그 좋아하는걸 같이 하면서 회원님이 흥분하면
여자친구분도 자연스레 함께 기분좋아질겁니다
여자친구분도 같은 말씀 해주신것 같네요. 회원님만 즐기면 된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회원님이 즐기는 모습이 야해서 그런거에요
관계중에 서로를 달아오르게 만드는건 능숙한 스킬보다
이 ... 더 보기
정답이란게 없으니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해 주시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자친구가 어떻게 해야 좋아할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회원님이 뭘 좋아하는지 스스로 차분히 탐구해보세요
그래서 관계중에 그 좋아하는걸 같이 하면서 회원님이 흥분하면
여자친구분도 자연스레 함께 기분좋아질겁니다
여자친구분도 같은 말씀 해주신것 같네요. 회원님만 즐기면 된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회원님이 즐기는 모습이 야해서 그런거에요
관계중에 서로를 달아오르게 만드는건 능숙한 스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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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은 익명이지만.... 크흠
정답이란게 없으니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해 주시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자친구가 어떻게 해야 좋아할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회원님이 뭘 좋아하는지 스스로 차분히 탐구해보세요
그래서 관계중에 그 좋아하는걸 같이 하면서 회원님이 흥분하면
여자친구분도 자연스레 함께 기분좋아질겁니다
여자친구분도 같은 말씀 해주신것 같네요. 회원님만 즐기면 된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회원님이 즐기는 모습이 야해서 그런거에요
관계중에 서로를 달아오르게 만드는건 능숙한 스킬보다
이 남자가/여자가 나때문에 많이 흥분했구나 그 자체가 훨씬 두근거리는 일이니까요
뭐 그렇다고 전혀 그런 공부가 필요없다 그런건 아니고
위에서 말씀드린 나는 뭘 좋아하는가? 에 대한 탐구(...) 를 위해 자료조사(...) 가 필요하실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본질은 내가 이 여자를 만족시켜야겠어! 하는 부담보다 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이 여자도 좋아하겠구나 하는 신뢰와 사랑으로 대하시면 성섹하실 겁니다 홧팅
정답이란게 없으니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해 주시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자친구가 어떻게 해야 좋아할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회원님이 뭘 좋아하는지 스스로 차분히 탐구해보세요
그래서 관계중에 그 좋아하는걸 같이 하면서 회원님이 흥분하면
여자친구분도 자연스레 함께 기분좋아질겁니다
여자친구분도 같은 말씀 해주신것 같네요. 회원님만 즐기면 된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회원님이 즐기는 모습이 야해서 그런거에요
관계중에 서로를 달아오르게 만드는건 능숙한 스킬보다
이 남자가/여자가 나때문에 많이 흥분했구나 그 자체가 훨씬 두근거리는 일이니까요
뭐 그렇다고 전혀 그런 공부가 필요없다 그런건 아니고
위에서 말씀드린 나는 뭘 좋아하는가? 에 대한 탐구(...) 를 위해 자료조사(...) 가 필요하실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본질은 내가 이 여자를 만족시켜야겠어! 하는 부담보다 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이 여자도 좋아하겠구나 하는 신뢰와 사랑으로 대하시면 성섹하실 겁니다 홧팅
성생활은 트러블이 날 경우 심리적 압박에 짓눌려서 악순환에 빠지기 쉬운지라(ex)심인성 발기부전, 성욕 감퇴) 어렵다고 해도 부담 느끼지 말고 본인이 즐길 수 있어야합니다. 의식하면서 할수록 나빠질 수 있어요.
전희에 관해서 야동은 대체로 너무 격합니다. 말랑말랑한 순애물조차도 일상의 커플 레벨을 넘어서는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야동 보고 고대로 따라하시기보다는 차라리 여자 야동 배우들이 유튜브 나와서 설명해주는 영상이 낫지 싶네요.
근데 뭐 여친분이 리드해준다면 그냥 그거 잘 따라해도 될 거 같은데요. 그런 거 좋아하는 여성도 많아서요.
전희에 관해서 야동은 대체로 너무 격합니다. 말랑말랑한 순애물조차도 일상의 커플 레벨을 넘어서는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야동 보고 고대로 따라하시기보다는 차라리 여자 야동 배우들이 유튜브 나와서 설명해주는 영상이 낫지 싶네요.
근데 뭐 여친분이 리드해준다면 그냥 그거 잘 따라해도 될 거 같은데요. 그런 거 좋아하는 여성도 많아서요.
제일 큰 문제는
[제가 처음이라 가혹한 피드백을 예상하긴 했지만]
하고 걱정하셨던 부분 같습니닼ㅋㅋㅋㅋ
긴장하신거니까요. 릴랙쓰릴랙쓰, 편안편안, 안정안정...
그리고 [둘이서 많이 해보면 해결될 일]입니다 ㅋㅋ
뭐든 익숙해지면 긴장은 풀립니다.
야동을 참고하시는건 어렵읍니다.
왜냐하면 야동의 취향은 매우 하드하기 땜문임미다.
이게 그 나름 기술적인 한계 때문인것이,
야동은 [시]... 더 보기
[제가 처음이라 가혹한 피드백을 예상하긴 했지만]
하고 걱정하셨던 부분 같습니닼ㅋㅋㅋㅋ
긴장하신거니까요. 릴랙쓰릴랙쓰, 편안편안, 안정안정...
그리고 [둘이서 많이 해보면 해결될 일]입니다 ㅋㅋ
뭐든 익숙해지면 긴장은 풀립니다.
야동을 참고하시는건 어렵읍니다.
왜냐하면 야동의 취향은 매우 하드하기 땜문임미다.
이게 그 나름 기술적인 한계 때문인것이,
야동은 [시]... 더 보기
제일 큰 문제는
[제가 처음이라 가혹한 피드백을 예상하긴 했지만]
하고 걱정하셨던 부분 같습니닼ㅋㅋㅋㅋ
긴장하신거니까요. 릴랙쓰릴랙쓰, 편안편안, 안정안정...
그리고 [둘이서 많이 해보면 해결될 일]입니다 ㅋㅋ
뭐든 익숙해지면 긴장은 풀립니다.
야동을 참고하시는건 어렵읍니다.
왜냐하면 야동의 취향은 매우 하드하기 땜문임미다.
이게 그 나름 기술적인 한계 때문인것이,
야동은 [시][청]각 자료거든요.
근데 ㅅㅅ의 촉각미각후각적요소는 야동에 담을수가 업으니까요..
그 담기지 않는 부분을
시청각이라는 제한된 수단과,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로만 채워야하는
그런 기술적 한계때문에 다소 킹쩔수 없읍
물론 실제 본인의 ㅅㅅ취향이 야동수준과 거의 비슷한 사람이 아예 없을수는 없겠읍니다만
그게 나일 가능성? 매우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 그리고 그 '뭔가 정말로 심각하게 잘못'하고 계실수도 있긴 한데
그런건 이제 그 뭐랄까...
저희가 옆에서 직접 보기라도 하지 않는이상... 크흠
... 흠흠.. 아모튼 그런 기술적 한계로 인해 저희들은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근데 그걸 아는 분이 두분이나 계시니
바로 1 선생님 본인과 2 여친님 뿐입니다.
그리고 그중 보다 전문가라고 하시는 2여친님이
[괜찮다고 하고 저만 즐기면 된다고 말]하신다고 하니
...괜찮아 보이는것 같읍니다.
뭔가 정말로 매우 중대하고 심각하게 잘못하고 계신 뭐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ㅋㅋ
다만 긴장하신거만 릴랠th 륄뢕쓰 하시면 될듯
뭔가 긴장이 풀릴법한 웃긴 아이템을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성이 너무 긴장한 쪽인 경우
남성이 매우 아동틱한 코끼리가 (뿌우) 그려진 팬티를 입고있었다거나... ㅋㅋㅋ
왕좌의게임에서 베드신이 있었던 제이슨 모모아의 경우
자신의 그... 거기에다가...
일반적인 공사(?)용 양말을 씌우는 대신
매우 털이 많은 핑크색 양말을 씌워서 매우 웃겼다...라고 상대배우였던 에밀리아 클라크가 말한적이 있는데
아무튼 뭐 그런거... 그런거... 그런거가 필요합니다.
근데 지금 이 경우는 긴장한쪽이 남성쪽이신것 같으니
뭐... 여친님이 알아서 잘 준비해 오실지도 모르겠읍니닼ㅋ
시간제한이 있는 모텔 대실 같은거 말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서 호텔을 2박3일 숙박으로 끊는 것도 도움이 될꺼고 머 그렇읍니다ㅋ
(대충 좋겠다 젊은 사람들은 하는 짤)
[제가 처음이라 가혹한 피드백을 예상하긴 했지만]
하고 걱정하셨던 부분 같습니닼ㅋㅋㅋㅋ
긴장하신거니까요. 릴랙쓰릴랙쓰, 편안편안, 안정안정...
그리고 [둘이서 많이 해보면 해결될 일]입니다 ㅋㅋ
뭐든 익숙해지면 긴장은 풀립니다.
야동을 참고하시는건 어렵읍니다.
왜냐하면 야동의 취향은 매우 하드하기 땜문임미다.
이게 그 나름 기술적인 한계 때문인것이,
야동은 [시][청]각 자료거든요.
근데 ㅅㅅ의 촉각미각후각적요소는 야동에 담을수가 업으니까요..
그 담기지 않는 부분을
시청각이라는 제한된 수단과,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로만 채워야하는
그런 기술적 한계때문에 다소 킹쩔수 없읍
물론 실제 본인의 ㅅㅅ취향이 야동수준과 거의 비슷한 사람이 아예 없을수는 없겠읍니다만
그게 나일 가능성? 매우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 그리고 그 '뭔가 정말로 심각하게 잘못'하고 계실수도 있긴 한데
그런건 이제 그 뭐랄까...
저희가 옆에서 직접 보기라도 하지 않는이상... 크흠
... 흠흠.. 아모튼 그런 기술적 한계로 인해 저희들은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근데 그걸 아는 분이 두분이나 계시니
바로 1 선생님 본인과 2 여친님 뿐입니다.
그리고 그중 보다 전문가라고 하시는 2여친님이
[괜찮다고 하고 저만 즐기면 된다고 말]하신다고 하니
...괜찮아 보이는것 같읍니다.
뭔가 정말로 매우 중대하고 심각하게 잘못하고 계신 뭐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ㅋㅋ
다만 긴장하신거만 릴랠th 륄뢕쓰 하시면 될듯
뭔가 긴장이 풀릴법한 웃긴 아이템을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성이 너무 긴장한 쪽인 경우
남성이 매우 아동틱한 코끼리가 (뿌우) 그려진 팬티를 입고있었다거나... ㅋㅋㅋ
왕좌의게임에서 베드신이 있었던 제이슨 모모아의 경우
자신의 그... 거기에다가...
일반적인 공사(?)용 양말을 씌우는 대신
매우 털이 많은 핑크색 양말을 씌워서 매우 웃겼다...라고 상대배우였던 에밀리아 클라크가 말한적이 있는데
아무튼 뭐 그런거... 그런거... 그런거가 필요합니다.
근데 지금 이 경우는 긴장한쪽이 남성쪽이신것 같으니
뭐... 여친님이 알아서 잘 준비해 오실지도 모르겠읍니닼ㅋ
시간제한이 있는 모텔 대실 같은거 말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서 호텔을 2박3일 숙박으로 끊는 것도 도움이 될꺼고 머 그렇읍니다ㅋ
(대충 좋겠다 젊은 사람들은 하는 짤)
음⋯ 서둘러야 하는 상황인가요?
말씀하신대로 여자친구분의 동의와 배려가 보장된다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됩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오히려 문제라 생각되는 건 글쓴 분의 조급함과 불안감입니다.
내가 잘 못하는 것 때문에 이 사람이 떠나가지 않을까
내가 실망을 안겨줘서 애정이 깨져버리지 않을까
하지만 되돌아가서 경험으로 무장한 채로 다시 만남을 시작할 순 없죠?
이제부터라도 관심가지고 알아가시면 될 일이고
홍차넷 질문게시판에 글을 쓰셨으니 그에 맞는 답변 하나를 드리자면
... 더 보기
말씀하신대로 여자친구분의 동의와 배려가 보장된다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됩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오히려 문제라 생각되는 건 글쓴 분의 조급함과 불안감입니다.
내가 잘 못하는 것 때문에 이 사람이 떠나가지 않을까
내가 실망을 안겨줘서 애정이 깨져버리지 않을까
하지만 되돌아가서 경험으로 무장한 채로 다시 만남을 시작할 순 없죠?
이제부터라도 관심가지고 알아가시면 될 일이고
홍차넷 질문게시판에 글을 쓰셨으니 그에 맞는 답변 하나를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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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서둘러야 하는 상황인가요?
말씀하신대로 여자친구분의 동의와 배려가 보장된다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됩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오히려 문제라 생각되는 건 글쓴 분의 조급함과 불안감입니다.
내가 잘 못하는 것 때문에 이 사람이 떠나가지 않을까
내가 실망을 안겨줘서 애정이 깨져버리지 않을까
하지만 되돌아가서 경험으로 무장한 채로 다시 만남을 시작할 순 없죠?
이제부터라도 관심가지고 알아가시면 될 일이고
홍차넷 질문게시판에 글을 쓰셨으니 그에 맞는 답변 하나를 드리자면
운동 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여자친구분의 동의와 배려가 보장된다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됩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오히려 문제라 생각되는 건 글쓴 분의 조급함과 불안감입니다.
내가 잘 못하는 것 때문에 이 사람이 떠나가지 않을까
내가 실망을 안겨줘서 애정이 깨져버리지 않을까
하지만 되돌아가서 경험으로 무장한 채로 다시 만남을 시작할 순 없죠?
이제부터라도 관심가지고 알아가시면 될 일이고
홍차넷 질문게시판에 글을 쓰셨으니 그에 맞는 답변 하나를 드리자면
운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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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클라스에서 시미켄 형님과 av배우들이 실제 적용할수 있는 스킬을 가르쳐줍니다. 야동처럼 과장된 동작이 아닌 연인간의 자연스러운 동작이요
바디클라스에서 시미켄 형님과 av배우들이 실제 적용할수 있는 스킬을 가르쳐줍니다. 야동처럼 과장된 동작이 아닌 연인간의 자연스러운 동작이요
원래 맞춰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괘념치 마셔요.
위에서 마인드셋과 관련해 좋은 조언 해주셨으니 테크니컬한 사항만 적어보자면,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 키스 이후에 목이나 귀 안쪽, 혹은 귀 뒤쪽을 천천히 혀나 입술로 애무해보셔요.
2. 가슴 인근은 처음에는 스칠 정도로 살짝살짝, 이후에 어느 정도 흥분도가 올라오면 조금 강하게 애무해보셔요(손/혀 모두 해당).
3. 등의 골짜기를 따라서 솜털을 부드럽게 혀로 애무해보셔요 (강하게보다 살살하는 것이 중요).
4. 마찬가지로 엉덩이 인... 더 보기
위에서 마인드셋과 관련해 좋은 조언 해주셨으니 테크니컬한 사항만 적어보자면,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 키스 이후에 목이나 귀 안쪽, 혹은 귀 뒤쪽을 천천히 혀나 입술로 애무해보셔요.
2. 가슴 인근은 처음에는 스칠 정도로 살짝살짝, 이후에 어느 정도 흥분도가 올라오면 조금 강하게 애무해보셔요(손/혀 모두 해당).
3. 등의 골짜기를 따라서 솜털을 부드럽게 혀로 애무해보셔요 (강하게보다 살살하는 것이 중요).
4. 마찬가지로 엉덩이 인... 더 보기
원래 맞춰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괘념치 마셔요.
위에서 마인드셋과 관련해 좋은 조언 해주셨으니 테크니컬한 사항만 적어보자면,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 키스 이후에 목이나 귀 안쪽, 혹은 귀 뒤쪽을 천천히 혀나 입술로 애무해보셔요.
2. 가슴 인근은 처음에는 스칠 정도로 살짝살짝, 이후에 어느 정도 흥분도가 올라오면 조금 강하게 애무해보셔요(손/혀 모두 해당).
3. 등의 골짜기를 따라서 솜털을 부드럽게 혀로 애무해보셔요 (강하게보다 살살하는 것이 중요).
4. 마찬가지로 엉덩이 인근을 부드럽게 -> 조금 강하게 강도를 올려가면서 애무해보셔요.
5. 다리 및 허벅지는 진짜 사람 바이 사람인 것 같으니 최대한 다양한 부분을 탐색해보셔요.
6. 발이나 발가락은 누구는 신체적으로 누구는 정신적으로 흥분하는 부분 같으니 파트너분 성향 따라 조심스레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7. 항문/생식기는 기본적으로는 흥분을 느끼기 쉽지만, 개인이 얼마나 위생에 민감한가, 연인 간 서로의 몸에 얼마나 익숙한가 등등에 따라 다르니 우선은 손 위주로 접근하시고 혀는 천천히 상호개방하는 식으로? 이 부분은 얘기를 더 많이 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그래도 여친님께서 경험이 많으시다니 그건 다행이네요. 너무 긴장마시고 행복한 성생활 되셔욧
위에서 마인드셋과 관련해 좋은 조언 해주셨으니 테크니컬한 사항만 적어보자면,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 키스 이후에 목이나 귀 안쪽, 혹은 귀 뒤쪽을 천천히 혀나 입술로 애무해보셔요.
2. 가슴 인근은 처음에는 스칠 정도로 살짝살짝, 이후에 어느 정도 흥분도가 올라오면 조금 강하게 애무해보셔요(손/혀 모두 해당).
3. 등의 골짜기를 따라서 솜털을 부드럽게 혀로 애무해보셔요 (강하게보다 살살하는 것이 중요).
4. 마찬가지로 엉덩이 인근을 부드럽게 -> 조금 강하게 강도를 올려가면서 애무해보셔요.
5. 다리 및 허벅지는 진짜 사람 바이 사람인 것 같으니 최대한 다양한 부분을 탐색해보셔요.
6. 발이나 발가락은 누구는 신체적으로 누구는 정신적으로 흥분하는 부분 같으니 파트너분 성향 따라 조심스레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7. 항문/생식기는 기본적으로는 흥분을 느끼기 쉽지만, 개인이 얼마나 위생에 민감한가, 연인 간 서로의 몸에 얼마나 익숙한가 등등에 따라 다르니 우선은 손 위주로 접근하시고 혀는 천천히 상호개방하는 식으로? 이 부분은 얘기를 더 많이 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그래도 여친님께서 경험이 많으시다니 그건 다행이네요. 너무 긴장마시고 행복한 성생활 되셔욧
선생님은 익명이지만 우리는...ㅋㅋㅋ
일단 야스 생각을 버리세요. 같이 샤워를 한다거나 타올로 닦아주고 그냥 일상 이야기하면서 마사지해준다는 느낌으로 시작하세요. 그냥 바로 손이나 입으로 상대방을 흥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요 차은우면 모르겠다. 상대방이 얼마나 이쁜지 구체적으로 칭찬하면서 천첰히 아이고 더는 저도 말하기 좀 그러니 그렇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혹시 수행불안때문에 관계가 잘 안되면 비뇨기과적 처방을 받으셔도 되고요. 돌이켜보면 즐거운 시기일겁니다. 응원합니다.
만족시켜야 된다는 무의식적인 스트레스가 있는데 그거 진짜 안좋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천차만별이고 은밀한 이야기라 드러난 정보에는 왜곡도 많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는거라 생각하고 성생활이라는게 정말로 대화의 연장이라는걸 명심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나자신도 스스로 잘 모르잖아요. 상대가 원하는게 뭔지도 잘 모르고.. 성적인 환타지는 다 충족될수도 없어요 상대도 그걸 알고있고.. 그럼에도 함께 할수 있는거죠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는거라 생각하고 성생활이라는게 정말로 대화의 연장이라는걸 명심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나자신도 스스로 잘 모르잖아요. 상대가 원하는게 뭔지도 잘 모르고.. 성적인 환타지는 다 충족될수도 없어요 상대도 그걸 알고있고.. 그럼에도 함께 할수 있는거죠
자연스러운 교류와 탐색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까요? 사랑하는 관계에서 상대가 뭘 원하고 좋아하는지 내가 뭘 원하고 좋아하는지 파악하면서 서로 교류하는 행위라 생각하면 좋지 싶습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적 배려가 충만하다면 서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성관계건 뭐건 본질은 결국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15년전의 제가 선생님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1. 여태껏 살면서 '못하던 무언갈 잘 하게 되었던 경험'을 집대성해서 정리한 후
2. 거기서 이번 케이스에 응용가능한 내용들을 추출해서 실행하고
3. 꾸준한 예습복습과 일지작성, 피드백의 반복
이라는, 뻔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틀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만약 15년전의 제가 선생님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1. 여태껏 살면서 '못하던 무언갈 잘 하게 되었던 경험'을 집대성해서 정리한 후
2. 거기서 이번 케이스에 응용가능한 내용들을 추출해서 실행하고
3. 꾸준한 예습복습과 일지작성, 피드백의 반복
이라는, 뻔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틀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생수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사람이 다 다르고 감각도 다른걸..
초보라고 주눅들면 그런부분만 더 상대방이 느끼게 될거라 더 자주 가벼운 스킨십부터 많이 하면서 사랑하는 감정에 더 충실해 보세요
사이가 깊어지며 말로도, 표정으로도, 소리로도 상대방이 다 알려 줄거에요
본인의 본능이 알려주는거도 당연하구요
사람이 다 다르고 감각도 다른걸..
초보라고 주눅들면 그런부분만 더 상대방이 느끼게 될거라 더 자주 가벼운 스킨십부터 많이 하면서 사랑하는 감정에 더 충실해 보세요
사이가 깊어지며 말로도, 표정으로도, 소리로도 상대방이 다 알려 줄거에요
본인의 본능이 알려주는거도 당연하구요
S는 C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할 때 뭘 하겠다고 불타 오르면...
그냥 대화 한다 생각하세요. 다만 열정적인.. 가끔은 부드러운.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그 자체가 좋잖아요.
커뮤니케이션 할 때 뭘 하겠다고 불타 오르면...
그냥 대화 한다 생각하세요. 다만 열정적인.. 가끔은 부드러운.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그 자체가 좋잖아요.
여자친구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혼란스러워 하는게 보여서, 저도 조급해졌던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근력 운동은 잘 안하지만 유산소는 일주일에 4~5번정도 합니다. 근력운동도 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을 이기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근력 운동은 잘 안하지만 유산소는 일주일에 4~5번정도 합니다. 근력운동도 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을 이기기가 쉽지 않네요.
운동하세요 라는 답변이 가장 직빵인 조언 같습니다.
말과 글로 긴장 풀라 그래도 잘 안풀어지면 어칼겁니까
운동 하시면 근자감이 생겨서 알아서 그리 됩니다.
해야하는데.. 라고 넘기시지 말고 이 기회에 근력운동도 당장 루틴에 추가 하세요 진짜 기회입니다
말과 글로 긴장 풀라 그래도 잘 안풀어지면 어칼겁니까
운동 하시면 근자감이 생겨서 알아서 그리 됩니다.
해야하는데.. 라고 넘기시지 말고 이 기회에 근력운동도 당장 루틴에 추가 하세요 진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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