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과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른데 100만원 이내일겁니다. 아마 몇십만원 수준
2. 아데노이드 까지 제거는 수술하는 사람이 알아서
3. 수술후의 고통은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살만합니다.
4. 예
5. 수술한다는 병원가서 하면 됩니다. 다들 돈은 안되고 수술 후 출혈이 발생하면 귀찮은 수술이라서 적극적으로 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크 알아봐야겠군요.

제가 유치원때 편도수술했는데 며칠 입원해있었구요(평생에 유일하게 입원해봄)
침삼키기 힘들고 며칠동안 식사가 안됩니다
아이스크림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병원에서 권유받고 있긴한데 크게 불편하진 않아서 안받고 있습니다.
감기걸릴때만 좀 고생이긴한데, 아직 건강해서 그런지 감기를 1년에 1번도 잘 안걸리는편이라..

지금 이 상태 유지 vs 수술 받기 중에 장기적으로 보면 수술받기가 좋겠죠? ㅠㅠ

입원기간은 병원마다 다를수있지만 대개 수술전날입원 수술다음날 퇴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용은 포괄수가제로 수십만원 수준이고. 코편도는 성인은 대개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안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수술후 통증은 좀 심한 편입니다. 수술후 2주까지는 식사를 부드러운것 위주로 조심하라고 할거에요. 식사때 통증때문에 살도 좀 빠지실거에요.
집에서 가까운 수술하는 병원이 나으실거에요.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수술이고 퇴원후 재출혈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재출혈시 적절히 조치가능한 가까운 곳이 좋겠죠.

보통 성인이 되면 좋아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수술 받지 않는 것이 나은 편입니다.

편도도 같이 늙는 것이지요.

그런가요? 제가 10대때부터 아재가 된 지금까지 권유를 받아오고 있긴한데,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왔으면 그냥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씀이신거죠? 다음에 병원가서 검진받을 때 여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집 근처로 알아봐야겠네요.

성인이 되면 편도선염의 발생빈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작아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