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말고 다나와 같은 곳을 통해서 구매하면 조금 더 싸기는 한데, 대신에 옵션 적용이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딱 정해진 사양으로만 구입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요즘 맥북은 단자가 USB-C 딱 1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물건이 필요할 겁니다. 애플 프라이스, 멋지죠?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J1K2/usb-c-digital-av-multiport-adapter

p.s.
그냥 맥북 말고 맥북 에어는 애플에서 이제 버리는 자식 취급하는 모양이니 구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맥북이 맥북 에어보다 오히려 더 가벼워요.

네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맥북 프로를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핑크나 골드가 귀여울 것 같기는 한데 프로세서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아서 오래 쓰려면 프로를 사야될 것 같아요

1.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과 논터치바 모델의 차이가 생각보다 컸어요. 내부구조가 꽤 다르다고 합니다.
2. 지금 미국에서 학생증 보여주고 맥북을 사면 100달러정도 할인에 닥터드레 헤드폰이 사은품으로 따라옵니다.
3. 하스스톤+폼이라면 아이패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터치바는 속에서 자체 OS까지 돌아가는 녀석이니까요.

15년 맥프레 13인치 기준으로는 히오스 잘 돌아갑니다. 그렇게 발열이 심한 것도 아니고 저는 매일 잘 돌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대단한거였군요. 저는 편한 키보드정도로 생각했어요

기술적으로 맥북 프로의 터치바는 애플 워치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 말은, 자체적인 OS가 돌아가는 독립적인 ARM 프로세서가 내장되었다는 뜻이죠.
https://www.theverge.com/2016/10/28/13454052/apple-macbook-pro-touch-bar-apple-watch-features

윈도우 같은 건 묻히지 말아야 할까요...? 흠 ㅋㅋ

애플이 그 정도는 다 준비를 해 둬서, 부트 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할 경우 그냥 평범한 노트북 단축키처럼 작동한다고 합니다. 화면 밝기라던가, 볼륨 조절이라던가, 이전/다음 키라거나 하는 것이 뜬다는군요. 물론 macOS로 쓰는 것만큼은 못하겠지만 말이죠.

17년 맥프레 13으로 디아3 돌렸더니 무려 50도를 찍었습니다. 터치바 꼭 사시고요, 램 16업글 꼭 하시고, ssd는 512가 좋겠죠..?

진정한 하스스톤 머신은 손으로 카드 낼 수 있고 가볍고 간지나는 뉴서피스프로 라고 배웠습니다..

이 분 배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