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급격한 복통과 어지럼증으로 내과를 찾았습니다.


그 전부터는 설사가 오락가락 있어서 혹시 싶어서 내과로 갔구요

갔더니 위염이라고 하면서 약을 처방하여 주었고, 그대로 받아서 먹는 와중에

수요일부터 증세가 더 심해져서 출근도 못하고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배에 돌을 얹은것 마냥 불편한 와중에 하루에도 두 세번씩 화장실을 가게되구요...

그와중에 4일차인 금요일에 병원을 찾으니

똑같은 약을 처방해주었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별달리 호전되는 기미가 안보여서요...


식사하는게 무섭습니다. 계속 설사하니....

원래 위염이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