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전화영어 (정확히는 스카이프 영어) 가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선생님이 필리핀 사람인 경우는 전문 영어강사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도 시간 대비 가격이 비싸지 않았고 생각보다 동남아 특유의 억양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프로 하면 얼굴을 볼 수 있으니 훨씬 대화가 편하고, 발음 교정 같은 부분은 채팅으로 발음기호를 적어가며 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전화영어도 좋았는데요.
전화영어는 바디랭귀지나 표정 없이 온전히 말로 의사소통을 해야 해서 하루 10분 통화라고 해도 굉장히 알짜배기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막상 통화는 짧아요. 어버버 하다 보면 끝나거든요.
근데 매일 통화하기전에 무슨 얘기할지 예상해서 머릿속에서 가상대화를 많이 해보고 (프리토킹식으로 흘러가지만 교재에 매일의 토픽이 있습니다.)
막상 대화를 해보면 예상대로 대화가 흘러가지 않는걸 경험하고
통화종료후 녹음파일을 다시 들어보면서 ...더 보기
저는 기초가 없었어서 정철 어학원 코스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화영어도 좋았는데요.
전화영어는 바디랭귀지나 표정 없이 온전히 말로 의사소통을 해야 해서 하루 10분 통화라고 해도 굉장히 알짜배기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막상 통화는 짧아요. 어버버 하다 보면 끝나거든요.
근데 매일 통화하기전에 무슨 얘기할지 예상해서 머릿속에서 가상대화를 많이 해보고 (프리토킹식으로 흘러가지만 교재에 매일의 토픽이 있습니다.)
막상 대화를 해보면 예상대로 대화가 흘러가지 않는걸 경험하고
통화종료후 녹음파일을 다시 들어보면서 왜 그랬는지 분석해보고 하면 사실상 10분 통화도 한시간짜리 수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