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보면 어떤 사람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득실 안 따지고 참여하고 도와줄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또 다른 사람은 매사에 비협조적이고, 욕은 먹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이고, 자기가 맡은 일, 할 줄 아는 일만 하려는 사람이 있네요.

과연 이러한 태도때문에 미래가 달라질까요 아닐까요?

하나만 고르라면 어느 쪽이 더 대우를 받고 직장생활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까요?


유난히 제가 속한 팀이 두 부류로 쉽게 나눌 수 있는 느낌입니다.


왠지 전자쪽이 실적도 좋고 기여도도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후자쪽이 팀장에게 잘보이는 타입이라면 팀원에게 평이 안 좋아도 이득을 더 많이 볼 것고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