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결혼한 친구중에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친한 녀석이 어떤 누나랑 사귀는데 그 누나가 자꾸 이성친구와 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답니다.
뭐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늦게까지 남녀 술 먹는거 놔 둘수도 없고.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제 친구녀석이 말했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 남자녀석도 아는 여자동생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밤 늦게까지 술을 여러번 마셨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래 두 사람 모두 이게 별로 안좋다는 걸 알고 자재하고 서로 맞춰가며 결혼하더군요.
흐음.. 결혼한 친구중에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친한 녀석이 어떤 누나랑 사귀는데 그 누나가 자꾸 이성친구와 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답니다.
뭐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늦게까지 남녀 술 먹는거 놔 둘수도 없고.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제 친구녀석이 말했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 남자녀석도 아는 여자동생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밤 늦게까지 술을 여러번 마셨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래 두 사람 모두 이게 별로 안좋다는 걸 알고 자재하고 서로 맞춰가며 결혼하더군요.
참는데 한계가 있으니 말은 하셔야죠.
그래도 이해 안되면 '나도 그렇게 할테니 이해해라' 라고 했을때 이해 되면 오케이.
안되면 둘다 하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