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쪽이 야경이 좋아보이긴 하던데 많이 비싸더군요. 기왕 거기까지 가는 거 오션뷰 해야 할텐데 어지간한 곳은 25정도;
일정은 9월 5~7일(수~금) 2박 3일입니다
조식 괜찮은 곳이면 조식도 먹으면 좋습니다만 근처 다른 곳에서 브런치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루프탑 바라든지 풀이라든지 있으면 좋습니다. 그냥 일반 풀은 그다지 필수사항 아님.
자차 있습니다
전망 중요, 룸 컨디션 중요, 욕조 있어야 함
신라 스테이 고려중이었는데 루프탑 풀+바 8월말까지만 한대서 매우 당황;
광안리 켄트도 고려중인데 여기 패키지는 룸 선택을 어찌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해당사 홈페이지 말고도 패키지 예약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광안리 켄트 괜찮을까요?

애프터눈 티셋트는 파라다이스 힐튼 조선 하얏트 그랜드 롯데 등등의 호텔들 위주로 검색되는데 저 곳들이 최선일까요?

용궁사는 전망은 좋으나 좀 천박하단 느낌이 들 정도로 돈돈돈도노돈돈돈!!! 하는 느낌이었읍니다만 동행자는 안 가봐서 가볼 것 같긴 합니다. 깡통시장에서 위스키나 진도 좀 수급할 계획이고.. 해운대나 광안리 야경보며 술 마시기 외의 놀거리 볼거리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