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실 것이나 다른 사람과 나눠 마실 것이면 둘 중에 하나를 권합니다.

직접 마실 것이면 싱글 몰트의 세계로 오시는 것이......

맥캘란, 글린피딕 같은 녀석들 중에서 높은 년도의 술이 무난하기는 합니다....

저도 위랑 비슷한 생각인데... 선물은 발렌타인하시고 직접 드실 것이면 글렌 피딕, 글렌모렌지, 더 글렌리벳 중 하나를 드셔보시는 것이... 취향이 맞으면 라프로익이나 탈리스커도 아주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나눠 마실 거에요^^

로얄 샬루트38년 추천합니다.

가격은 발렌타인30년에 비해 조금 더 나갑니다.

글렌리벳 추천합니다!

싱글몰트 당을 만들어야 할 지도

요즘 면세한도가 600불로 오르고 온갖 술들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쏟아지긴 한데 저도 글렌피딕 좋아합니다. 면세가라면 18년 정도가 가성비가 제일 잘 맞는 느낌입니다. 제가 술맛은 잘 구분 못하는데 글렌 15년과 18년 차이는 귀신같이 압니다.

다들 싱글몰트 좋아하시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생각한 2개와 로얄 살루트 38 까지 해서 3개 중에 고민 해볼까 합니다.

흔히 유명한건 글렌이 붙는 글렌피딕, 글렌모렌지, 글렌리벳이 유명하고, 독특한 맛은 흔히 아일레이 계열이라 불리는 라프로익, 탈리스커, 라가불린, 아드벡, 보모어가 유명하고..
그 외엔 발베니나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라도고 불리는 맥켈란이 유명합니다.
싱글몰트에 관심있으시면 위스키 종류 모아놓은 팜플렛??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스코틀랜드 관광청인가?? 아무튼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pdf팜플렛을 갖고 있어서..

아니면 꼬냑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