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틀리다는 없죠. 뺐더니 오를 수도 있고 박아뒀더니 더 똥될 수도 있는거라. 내 멘탈로 감당할 수 없으면 손절을 하라고 하지만 애초에 투자 실패로 멘탈이 털리면 손절을 해도 '놓쳤던 기회' 생각나서 이불킥하는 성향이기도 하고요. 뭐가 맞는지를 고민하실게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게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없다는 생각까지한 마당에 질문 자체가 어리석긴하네요.. 걍 안고 가야겠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물려준다고 합니다.
그냥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이 정도는 생각해야 멘탈을 지킬 수 있죠.

1%라도 건지는게 낫지 않아요?
솔직히 오를 리가 없어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