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유로 G-Shock 의 GD-350-1B 를 썼었습니다.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으나 너무 푹 지쳐서 자는 상태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잠이 깰 수 있을만한 정도의 진동입니다. 너무 세진 않긴 한데, 다만 자다가 침대 프레임 같은 곳에 시계가 닿은 채로 자면 아침에 진동이 큰 소음을 유발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진동기기의 특징이라.... 이점만 주의하시면 괜찮습니다. 진동세기 조절도 할 수 있고요.

아 그리고 생각보다 우레탄 줄이 좀 답답해서 자다가 무의식중에 벗을 수도 있는데 그 점도 감안하시고.. 아니면 통기성이 좋은 줄로 교체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처폰 진동에 비하면 확실히 약합니다.

fitbit 시리즈가 진동 알람 기능 있지 않나요?
옛날 fitbit만 써봐서 최신 모델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잘 깨는 편이었는데 이거가지고 잠 안깬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