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경우 photofast callrecorder 라는 제품이 말씀하신 기능을 지원합니다만, 한국어의 경우 거의 딴소리로 받아적습니다. 대신 이 제품을 제가 쓰는 이유는 전화 건 사람과 받은 사람의 대화가 따로따로 들리도록 저장되고 이를 분리해서 받아적기 때문에 나중에 정리하기 훨씬 수월한 점이 있어서입니다. 이게 말이 섞이는 순간이 있어도 한쪽 채널만 들으면 명확하게 들을 수 있거든요.

첨부파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화 내용 받아적은건 엉망진창 수준이긴 합니다.

아마 비싼 다른 상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좀 더 낫긴 하겠습니다만... 일반 개인이 구매하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https://reviewiser.io/
리뷰와이저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쓰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저도 유료결제를 했었는데요.
짧은 분량은 무료로도 쓰실 수 있으니 테스트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음성을 영상으로 변환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자동 생성되는 자막과 퀄리티를 비교해봤는데, 유튜브 자동 자막쪽이 더 인식률이 좋다라고 판단되어서 지금은 리뷰와이저보다는 유튜브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