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9/06/03 12:54:35
Name   [익명]
Subject   폭식 극복하신 분들 계실까요
평일엔 잘 참다가 주말만 되면 엄청나게 폭식을 합니다.

평일엔 평균 2500칼로리 정도 먹고 주말엔 4000칼로리 이상 먹습니다.

열심히 다이어트 하던게 말짱 도루묵이 될 지경입니다.

주말만 되면 마트에 가서 불량식품(과자, 빵 등)을 잔뜩 쓸어와서 섭취하거나

배달음식을 섭취하는 패턴입니다.

혹시 폭식증 극복하신 분들 계시면 도움의 댓글좀 달아주세요.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0


Cascade
혹시 음료수 많이 드시나요?
[글쓴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ㅎㅎ
Cascade
음 저같은 경우는 콜라를 끊으니 좀 쉽더라구요.

빵류를 드실 때 호밀 계열로 바꿔보시는 건 어때요?
배달음식은 자제하구요...
저는 견디기 힘들 때 물을 계속 계속 계속 들이켰습니다. 그리고 식사량 자체를 극단적으로 줄여서 위를 줄였습니다

위를 한번 줄이고 나면 1500칼로리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더군요

그런데 2500씩 먹어버릇하면 다시 위가 늘어나 바로 요요행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설따조
냉장고에 물, 오이, 방울토마토를 구비해놓고 배고프면 꺼내서 배부를때까지 먹었습니다.
저칼로리 포만감 많이 주는 건강해보이는 음식위주로 먹는걸 바꾸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천연물약품화학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배달앱이니 배달집 광고지같은거 전부 버리고 집에 먹을걸 거의 안뒀습니다. 귀찮아도 먹을거 먹으려면 무조건 나가서 사야할 정도로요. 한두번 나갔다가 점점 나가는게 귀찮아져서 덜먹게 되더라구요
멍청똑똑이
가까운 가정의학과에서 상담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칸나바롱
저는 운동을 하면 확실히 조절이 잘 되더라구요..
방사능홍차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요인을 찾고 그걸 제거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다만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도 어쩔 도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직장, 부모 관계 등등) 이렇다면 본인이 스트레스 푸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자
1
다람쥐
돈을 아예 안 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카 없고 공인인증서 등록안돤 은행 계좌로 금요일에 돈을 다 옮기고 주말 버티고
월요일에 다시 atm가서 돈을 체카 있는 계좌로 옮겨가면서요 ㅠㅠㅠㅠㅠ
3
흥차넷
와우...저랑 같네요
폭식 하는 이유야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게 가장 적은 스트레스 대비 높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효율성 좋은 방법이라고 뇌가 판단을 해서 자꾸 하는 거겠죠

가장 베스트 한 방법은 해당 생활 패턴이 불가능하게 자신을 완전히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보내는 건데요
갑자기 자신을 도서관으로 날려버린다거나 등등등...

고착화 된 패턴을 뭉게보셔요
물론 그것마저도 내가 꼭 그래야하나? 라는 내면속의 자기 자신도 설득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 쉽게 되겠지만요......

아니면 현실타협법도 있긴 한데 이성... 더 보기
와우...저랑 같네요
폭식 하는 이유야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게 가장 적은 스트레스 대비 높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효율성 좋은 방법이라고 뇌가 판단을 해서 자꾸 하는 거겠죠

가장 베스트 한 방법은 해당 생활 패턴이 불가능하게 자신을 완전히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보내는 건데요
갑자기 자신을 도서관으로 날려버린다거나 등등등...

고착화 된 패턴을 뭉게보셔요
물론 그것마저도 내가 꼭 그래야하나? 라는 내면속의 자기 자신도 설득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 쉽게 되겠지만요......

아니면 현실타협법도 있긴 한데 이성으로 욕망을 제어하는 거죠
폭식하고 싶을 때마다 바를정자 카운터를 볼펜 같은 것으로 명확하게 표시해두고
카운터 리미트가 일정 수치가 넘어가면 단계별로 구매해서 충족시켜 주는거죠
이게 뭔 헛짓이야? 라고 할 수 있는데 욕망이 발현될 때마다 나름 이성이 브레이크를 한 번 씩 걸어줘서 쓸만해요

이거도 물론 아 나 이딴거 안할래 라고 내면이 설득당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한희랑
저도 다이어트 끝물에 폭식 엄청 심하게 왔었어요... 폭식 단식 폭식 단식... 결국 주중에 절제함으로서 오는 보상심리는 막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폭식은 보통 혼자 식사할 때 오기 쉬우니까 웬만하면 혼자 안 계시는 게 제일 좋아요. 그나마도 새벽에 편의점 털어오기 십상이지만 ㅠㅠㅠ 정말 다이어트가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ㅠㅠ
[글쓴이]
맞아요 무조건 혼자 있으면 폭식합니다..
나가있는게 방법이기도 하겠네요 ㅠㅠ
헌혈빌런
전 같이 사니까
같이 폭식하던데요ㅠㅠ
2
다다다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희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행복하니까 괜찮습니닷
공부맨
약을 먹어보는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생존주의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욕망도 다르고 뭐 그렇다보니 답은 아니지만 그냥 제 경우만 말씀드리자면요...
저도 먹는거 되게 좋아하고 특히 고기, 튀김 등등 기름진걸 좋아하고 주말에 술이랑 먹기 시작하면 6시쯤부터 시작해서 12시까지 그냥 내내 먹기만 하기도 합니다. 먹을때는 배부르게 안먹는 것 같은데 먹는 시간이 길다보니 꽤 많은 양이 들어가죠 아무래도.
거기다 술이 포만감도 어느정도 마비시키는 것 같고 술마신 다음날은 또 허기가 더 오는 것 같아 많이 먹고요.ㅎㅎ
그래서 최근에 살 빼려고 술을 끊고 음식도 좀 덜 먹기 시작한지 한... 더 보기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욕망도 다르고 뭐 그렇다보니 답은 아니지만 그냥 제 경우만 말씀드리자면요...
저도 먹는거 되게 좋아하고 특히 고기, 튀김 등등 기름진걸 좋아하고 주말에 술이랑 먹기 시작하면 6시쯤부터 시작해서 12시까지 그냥 내내 먹기만 하기도 합니다. 먹을때는 배부르게 안먹는 것 같은데 먹는 시간이 길다보니 꽤 많은 양이 들어가죠 아무래도.
거기다 술이 포만감도 어느정도 마비시키는 것 같고 술마신 다음날은 또 허기가 더 오는 것 같아 많이 먹고요.ㅎㅎ
그래서 최근에 살 빼려고 술을 끊고 음식도 좀 덜 먹기 시작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많이는 아니고 4kg정도 뺐습니다. 89에서 85이구요 키는 175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그냥 제가 한 방법은 1. 술을 마시지 않는다. 2. 저녁을 조금만, 최대한 이르게 먹고(늦어도 9시 이전) 잘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3. 다음날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그냥 적당히 먹는다. 4. 단물(콜라, 주스 등)은 아예 먹지 않는다.
식욕을 참는 방법은 일단 2번처럼 저녁먹는 시간을 정해놓고 며칠 견디니까 적응이 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게 되더라구요 별게 없이... 그리고 주말이 문젠데요, 그냥 배고프면 티비를 보던 게임을 하던 멍을 때리던 몸을 최대한 게으르게 굴립니다. 음식 하는거, 사는거, 시키는게 다 귀찮아지게요. 그래도 뭘 먹고싶으면 걍 물한잔 마시고 푸쉬업이든 운동이든 지칠때까지 하면 식욕이 좀 사라지구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자려고 하구요.
방법이야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단 요점은 음식 냄새가 나는 곳과 음식이 보이는 환경에서 최대한 떨어지는겁니다. 보지 않고 냄새맡지 않으면 그나마 견디기가 쉽더라구요.
아직 한달밖에 되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저도 꽤 음식 좋아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크게 생각나지 않습니다. 점심에 밥 한수저 한수저가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어서 그거 기다리는 재미도 꽤 있구요.ㅎㅎ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Azurespace
참으면서 다이어트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탄수화물을 극소화하고 단백질... 쇠고기, 연어 같은 거 맛있게 드시면서 살 빼는게 낫습니다.. 주말엔 스테이크를 먹는다던지요. 단백질은 생각보다 많이 먹기 힘들어서 폭식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으실 거에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8 체육/스포츠스노우보드셑트를 사고 싶읍니다. 8 DogSound-_-* 19/09/18 3463 0
7872 체육/스포츠자전거 헬멧 추천해주세요 naru 19/09/16 3958 1
7860 체육/스포츠웨이트 입문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천안무쇠다리 19/09/15 4274 0
7834 체육/스포츠달릴 때 발이 어떻게 되는 게 맞는 거죠? 6 치유 19/09/09 2935 0
7798 체육/스포츠테니스에서 원백핸드가 투백핸드보다 유리한 점이 있나요? 10 오호라 19/09/03 4586 0
7768 체육/스포츠보충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벚문 19/08/29 4533 0
7763 체육/스포츠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8 불타는밀밭 19/08/29 3878 0
7754 체육/스포츠헬스장에 20kg이라 적힌 원판에 대한 질문입니다. 10 거참귀찮네 19/08/27 4297 0
7734 체육/스포츠양궁카페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아침 19/08/25 4018 0
7732 체육/스포츠푸스카스 선수도 탑텐에 들까요? 4 djqjgfgh 19/08/25 3478 0
7686 체육/스포츠기능성 베개가 도움이 되나요? 10 불타는밀밭 19/08/19 4052 0
7684 체육/스포츠체형 교정 운동을 배우고자 합니다. 17 불타는밀밭 19/08/19 3344 0
7676 체육/스포츠메시와 호날두는 은퇴하고 최소 몇 위 안에 들까요? 5 djqjgfgh 19/08/18 3936 0
7533 체육/스포츠[부산] 춤을 추고 싶습니다. 7 세인트 19/07/25 4246 2
7505 체육/스포츠유툽 홈트 영상을 찾습니다. +) 추천해주세요~ 7 grey 19/07/21 4476 0
7424 체육/스포츠유망주가 망한 걸 영어로 뭐라고 표현하나요? 7 kapH 19/07/03 7978 0
7347 체육/스포츠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19 평범한소시민 19/06/20 4176 0
7314 체육/스포츠푸시업만으로는 팔이 안 굵어지는지요...? 19 [익명] 19/06/15 8434 0
7267 체육/스포츠직장인, 주말에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13 [익명] 19/06/09 3919 0
7232 체육/스포츠폭식 극복하신 분들 계실까요 19 [익명] 19/06/03 3299 0
7227 체육/스포츠자전거 질문입니다. 중고 자전거 판매. 2 초서 19/06/02 4113 0
7221 체육/스포츠인터넷 챔스결승 보는곳 6 멍청똑똑이 19/06/01 10300 0
7210 체육/스포츠3대 운동 참고할만한 유투버 있을까요? 10 [익명] 19/05/30 2670 0
7201 체육/스포츠비만 남자 수영을 하려 합니다. 12 [익명] 19/05/27 11094 0
7168 체육/스포츠수영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9 활활태워라 19/05/21 3658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