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별 상관이 없고, 주위에서 보니 대략 5년 정도 일하면 1억정도 모으더군요. 그리고 이쯤에 다들 결혼하고.

33살에 결혼, 마통 천. 끝.

개인 자산과 상속 예정 자산, 소득 등이 달라서 저축금 만은 아무 의미 없는것 같아요.
블라 횽들은 24/365 저런거 하는듯 ㅋㅋ

30살 결혼 -2600 끝...아 전세자금대출 빼고 이금액입니다ㅋㅋ

결혼하는 것과 돈 모으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결혼의 요소중에 하나가 돈이겠죠

돈이 짱인게 대부분의 것에 관여가능하기 때문에
아 이게 자본주의인건가

33살에 이미 큰애가 있었는데
전세금빼면 0에 수렴

결혼식+신혼여행에 1,500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축의금이 더 많이 들어왔죠...거의 다 부모님이 가져 가셨지만 ㅎㅎ

집이 문제죠.
전세금이 전혀 없는데 대출만으로 서울에서 집 구하는 건...좀...

33에 저 3천들고 결혼해쓰용 ㅎㅎㅎㅎ
삼수범님 그립습니다

33살에 열심히 집보증금 빚 갚고 있었습니다

-5900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보통사람 일생소득 계산하면 평균적으로 -가 뜰 겁니다. 그러니 결혼 출산 꿈도 못꾸고 저기 블라 상위 분들만 [난 준비되었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거겠죠.

현실은.. 28-29 정도에 취업, 33 정도면 학자금 대출 갚는중이거나 거의 갚았을거 같음.
1년에 2천을 모은다고라? 한달에 거의 170을 저금해야 하는데?
신입들 월급 250 정도라고 예상해보면 불가능할듯.

아.. 난 33에 뭐했더라. 와우했던거 같은데..

33살에 전세금 포함 오천정도?(......) ㅋㅋㅋㅋㅋ

제 계산으로 지금처럼 적금부으면 33에 5,000정도 모이겠네요....

33정도되면 흠 아마도 1억이 안되네요 ㅠ

모은돈 / 모을돈(벌돈+받을돈) 을 다 계산해야 하는데, 33살이면 후자쪽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 않나요?

33살 기준으론 꽤 많았는데
제 닉넴 보시면 아시겠...

사실 모은 돈은 별로 안중요하죠

(빌릴)받을 돈이 얼마인가가 중요하지....

대학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 중간 휴학, 스펙업 적당히 해서 28살 정도에 칼 취업한다고 쳐도

5년 벌어서 얼마나 모으겠습니까

연봉 고스란히 X5 한다 해도 그것또한 지원이 있는 사람인거구요

매년 -2000만 정도 발생하는데 ㅠㅠ

월급으로 생활하고 저축은 퇴직금인거 아닙니까!

아 근데 난 빚있지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