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도 넘은 숨은 고정장치 아직도 끼우고 있읍니다. 그거 없었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을 듯...

탈착형쓰면 금방 원복되실듯요 ㅠㅠㅠ

뒤에 붙이는건 음식물 끼거나 걸리거나 하는거 덜한가요?
구글링 해보니 그냥 이빨 뒤에 철사 붙이는 모양이던데.
치아교정은 하고나서도 귀찮네용

회사일이 말을 많이해야되서 뒤로 붙여놓는게 발음에 지장을 많이 주거나 하면 좀 ㅠㅠ

칫솔질 잘 해주셔야 합니다

반평생 고정성유지장치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아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으니깐 고정성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탈부착형이라고 말씀하시는 장치는 원할때 빼고 쓸수는 있지만
그러다 잘 안끼우게 됩니다.
그리고 치석이 잘 생기기는 하지만 음식물이 낄 정도는 아니니깐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ㅎ

20년전에 교정 마무리했고 지금도 유지장치 끼고 있습니다. 안불편해요~

치실같은건 전혀 못하겠네요?? 치간칫솔만 사용햐야하나요??

탈부착형은 밖에서 보이고 엄청 불편하게 생겼던데..ㅠ 고정식이 안불편하길 빌어야겠내요

치아뿌리를 거의 어거지로 비틀면서 치열을 맞춰놓기때문에 유지장치 안하시면 치아건강과 미관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유지장치가 없는 윗쪽은 치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워터픽을 사용했는데 요즘엔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분노의 스케일링을 해야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