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11/04 20:53:30 |
Name | [익명] |
Subject | 학교에서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일단은 친해져야 할텐데 어떤식으로 말을 걸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대학에서는 친구가 아예 없어서 주위에서 도움을 받기는 힘듭니다.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지금까지 남자들이랑 운동,게임만 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이런 연애 관련해서 지식이 전무해 질문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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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과의 접점은 어떻게 되나요? 윗댓처럼 어떤 상황에서 만난건지 말씀드려야 구체적인 조언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 아무런 접점도 없고 그 분이 글쓴분 존재를 모르는 상태이고 글쓴분 혼자만 아는 상황이라면 공통점이나 접점을 만들어야 친해질 가능성이 생길 것 같아요.
사실 누군가한테 반할 때 외모는 중요하죠. 그런데 뭔가 외모 말고 다른 점을 명확하게 좋다고 표현할 수 없는 상태면 잘 되기가 어려워요. 그만큼 상대를 잘 모른다는 뜻이거든요. 상대의 외모 이외에 공감대 형성할만한 것, 거기서도 매력포인트를 발견해서 그것에 집중해서 다가가면 꽤 가능성이 있는데. 외모만이면 본인이 평균이상의 외모가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그분에 대해 애정을 갖고 관찰해서 그 사람을 이해해 보려고 하세요. 그게 첫단추일 거 같네요.
그분에 대해 애정을 갖고 관찰해서 그 사람을 이해해 보려고 하세요. 그게 첫단추일 거 같네요.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분이 없으면 다가가서 인사하는 게 첫 번째죠. 그게 어려우시면 먼 길을 돌아가야 하고요.
글쓴이님의 이미지가 바닥이라 누구도 접근하지 않는 이상에야 먼저 손 뻗으면 도와주실 분이 계실 거예요. 학교 생활하면서 이 사람이면 괜찮을 거 같다, 도와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판단되는 분께 도움을 청하세요. 솔직하게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렇게 한 명 두 명씩 늘려서 그 분과의 연결 고리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1의 방안이 됐든 2의 방안이 됐든 먼저 말을 거셔야 해요. 움직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한 발자국의 용기가 필요해요.
글쓴이님의 이미지가 바닥이라 누구도 접근하지 않는 이상에야 먼저 손 뻗으면 도와주실 분이 계실 거예요. 학교 생활하면서 이 사람이면 괜찮을 거 같다, 도와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판단되는 분께 도움을 청하세요. 솔직하게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렇게 한 명 두 명씩 늘려서 그 분과의 연결 고리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1의 방안이 됐든 2의 방안이 됐든 먼저 말을 거셔야 해요. 움직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한 발자국의 용기가 필요해요.
접점이 없는 상태면 자연스러운 접근은 불가능하죠. 불가능한걸 하려고하면 더 어색해집니다.
연기자 수준의 연기력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게 되는 사람은 드물죠.
목례처럼 저쪽에서도 이쪽얼굴은 알 정도의 인지도를 쌓고 안녕하세요 소리내서 인사하고..
그래서 누군지 알긴 안다 싶음 자기소개후 번호드림 직구공략.. 이 앞 과정도 자연스럽게 수행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자기소개후 직구공략..이 오히려 쉽습니다.
같은 ㅇㅇ수업듣는 몇학번 무슨과 누굽니다.
(자기정보 공개 필수)
학우님께 관... 더 보기
연기자 수준의 연기력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게 되는 사람은 드물죠.
목례처럼 저쪽에서도 이쪽얼굴은 알 정도의 인지도를 쌓고 안녕하세요 소리내서 인사하고..
그래서 누군지 알긴 안다 싶음 자기소개후 번호드림 직구공략.. 이 앞 과정도 자연스럽게 수행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자기소개후 직구공략..이 오히려 쉽습니다.
같은 ㅇㅇ수업듣는 몇학번 무슨과 누굽니다.
(자기정보 공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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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이 없는 상태면 자연스러운 접근은 불가능하죠. 불가능한걸 하려고하면 더 어색해집니다.
연기자 수준의 연기력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게 되는 사람은 드물죠.
목례처럼 저쪽에서도 이쪽얼굴은 알 정도의 인지도를 쌓고 안녕하세요 소리내서 인사하고..
그래서 누군지 알긴 안다 싶음 자기소개후 번호드림 직구공략.. 이 앞 과정도 자연스럽게 수행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자기소개후 직구공략..이 오히려 쉽습니다.
같은 ㅇㅇ수업듣는 몇학번 무슨과 누굽니다.
(자기정보 공개 필수)
학우님께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데 싫지 않으시면 심심할때 연락주세요.
여기서 번호교환이 되면 좋고 안되도 안면이 트였죠. 들이대진 말고 인사나 하시며 친구처럼 쌓아가 보세요. 잘되면 야 옛날에 내가 너한테 대쉬했잖아. 그거 안 끝났다 같이..
어느 단계든 명확한 거부반응이 있으면 바이바이..
연기자 수준의 연기력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게 되는 사람은 드물죠.
목례처럼 저쪽에서도 이쪽얼굴은 알 정도의 인지도를 쌓고 안녕하세요 소리내서 인사하고..
그래서 누군지 알긴 안다 싶음 자기소개후 번호드림 직구공략.. 이 앞 과정도 자연스럽게 수행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자기소개후 직구공략..이 오히려 쉽습니다.
같은 ㅇㅇ수업듣는 몇학번 무슨과 누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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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님께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데 싫지 않으시면 심심할때 연락주세요.
여기서 번호교환이 되면 좋고 안되도 안면이 트였죠. 들이대진 말고 인사나 하시며 친구처럼 쌓아가 보세요. 잘되면 야 옛날에 내가 너한테 대쉬했잖아. 그거 안 끝났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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