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11/10 20:48:24 |
Name | 천연물약품화학 |
Subject | 자취생 뭘 먹을지 식단 고민입니다. |
주5일 학교다니느라 바쁜 자취생입니다. 요즘 식단 고민이 있습니다. 요즘 공부가 바쁘기도 했고 날씨가 추워져서 귀차니즘이 심해진 관계로.. 집 주변에 식당도 멀고..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편의점에서 즉석식품 사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배달이나 편의점 음식을 먹다보니 돈쓰는 것도 많아지고 한번에 많이 먹게되는 것 같고 고칼로리음식을 위주다보니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 간단한 주방정도는 있어서 해먹어야할지 아니면 그냥 사먹어야할지부터 고민인데.. 홍차넷 여러분!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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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사먹는 음식들이 탄수화물 위주이고 고칼로리이기도 하고 설탕을 양념에 많이 넣어서 대체적으로 단맛이 강해요. 특히나 우리나라 배달음식들을 영양학적으로 보면 탄수화물 비율이 엄청 높거나 야채들이 부족하거든요.
사드신다면 집에 오이,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먹을 수 있으니깐 평소에 돌아가면서 챙겨두어서 간식으로 챙겨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닭 허벅지살이 후라이팬으로 굽기에 아주 좋아요. 가슴살은 퍽퍽해지거든요.
허벅지살을 손질해둔것을 사서 주말에 구워두고 나눠서 도시락으로 챙겨가도 좋고요. 하... 더 보기
사드신다면 집에 오이,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먹을 수 있으니깐 평소에 돌아가면서 챙겨두어서 간식으로 챙겨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닭 허벅지살이 후라이팬으로 굽기에 아주 좋아요. 가슴살은 퍽퍽해지거든요.
허벅지살을 손질해둔것을 사서 주말에 구워두고 나눠서 도시락으로 챙겨가도 좋고요. 하... 더 보기
말씀처럼 사먹는 음식들이 탄수화물 위주이고 고칼로리이기도 하고 설탕을 양념에 많이 넣어서 대체적으로 단맛이 강해요. 특히나 우리나라 배달음식들을 영양학적으로 보면 탄수화물 비율이 엄청 높거나 야채들이 부족하거든요.
사드신다면 집에 오이,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먹을 수 있으니깐 평소에 돌아가면서 챙겨두어서 간식으로 챙겨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닭 허벅지살이 후라이팬으로 굽기에 아주 좋아요. 가슴살은 퍽퍽해지거든요.
허벅지살을 손질해둔것을 사서 주말에 구워두고 나눠서 도시락으로 챙겨가도 좋고요. 하루 이틀 도시락 챙겨가고
나머지날은 사드시고 하시다가 점점 손에 익숙하고 시간이 많아지면 식단 챙겨도 좋을듯해요.
햄볶음밥, 김치볶음밥, 불고기덮밥, 미역국, 황태두부국 등은 하기도 쉽고 배워두면 유용할 듯 해요.
반찬 한 두 개 사 놓으시면 자취생 식단 걱정없을듯해요.
사드신다면 집에 오이,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먹을 수 있으니깐 평소에 돌아가면서 챙겨두어서 간식으로 챙겨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닭 허벅지살이 후라이팬으로 굽기에 아주 좋아요. 가슴살은 퍽퍽해지거든요.
허벅지살을 손질해둔것을 사서 주말에 구워두고 나눠서 도시락으로 챙겨가도 좋고요. 하루 이틀 도시락 챙겨가고
나머지날은 사드시고 하시다가 점점 손에 익숙하고 시간이 많아지면 식단 챙겨도 좋을듯해요.
햄볶음밥, 김치볶음밥, 불고기덮밥, 미역국, 황태두부국 등은 하기도 쉽고 배워두면 유용할 듯 해요.
반찬 한 두 개 사 놓으시면 자취생 식단 걱정없을듯해요.
저는 항상 냉장고에 계란이랑 양파는 상비해놓고, 냉동실에 썰어놓은 파 왕창 얼려놓습니다.(여기는 대파가 드물어서 쪽파지만요...대파먹고싶어요..)
시간없고 해먹기 귀찮으면 계란 삶아서 마요네즈에 쪽파집어넣어서 계란샐러드만들어놓고 먹거나 가끔 고기 대용량 사와서 기름바르고 랩으로 소분해서 얼려놓습니닷.
시간 오래걸리는 요리는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오븐에 넣고 알아서 조리되는 요리를 많이 만들고 있어요 :D
그리고 여름에 불 쓰기싫은날은 그냥 차가운 두부 위에 참깨 드래싱 뿌려서 한 보울(...)을 아이스크림마냥 퍼먹습니다.
음... 냉장고를 부탁해 지옥편인가...
시간없고 해먹기 귀찮으면 계란 삶아서 마요네즈에 쪽파집어넣어서 계란샐러드만들어놓고 먹거나 가끔 고기 대용량 사와서 기름바르고 랩으로 소분해서 얼려놓습니닷.
시간 오래걸리는 요리는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오븐에 넣고 알아서 조리되는 요리를 많이 만들고 있어요 :D
그리고 여름에 불 쓰기싫은날은 그냥 차가운 두부 위에 참깨 드래싱 뿌려서 한 보울(...)을 아이스크림마냥 퍼먹습니다.
음... 냉장고를 부탁해 지옥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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