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5/06/17 17:39:49 |
Name | kpark |
Subject | 주식 투자 입문용 서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
얼마 전에 최소 공부하자는 맘으로 증권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그 전까진 차트는 고사하고 간단한 매도/매수하는 방법, 거래를 하려면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세상만사 다 그렇듯이 마냥 매도/매수 주문만 하고 차트 멀뚱히 바라본다고 무슨 공부가 될리 없었습니다. 종목을 고르는 기준이 뭔지, 차트의 의미는 뭔지, 무슨 수치를 어떻게 보고 해석해야 하는지 그런 개념이 1mg도 안 쌓였습니다. 그나마 이평선이 뭔지 PBR PER이 무슨 뜻인지 사전적 의미만 알게 된 정도? 해서 나도 남들처럼 내 기준으로 투자할거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수리영역은 수학의 정석이나 ebs 교재로 시작하면 되는데 주식 생초짜는 무슨 책부터 읽으면 될까요? 입문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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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모르겠고.. 사이트 하나 알려드릴게요. http://daankal.com/
가끔 재무에 관해서 궁금한거 찾는 사이트인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이 좀 방대하긴 합니다.(..)
가끔 재무에 관해서 궁금한거 찾는 사이트인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이 좀 방대하긴 합니다.(..)
http://soar.snu.ac.kr/papers/journals/22.pdf
제 생각인데.. 주식 투자에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툴들은 별로 믿을만한 게 못 됩니다. 그대로 하면 나도 돈 벌겠구나 하는 허황된 꿈이나 심어주죠.
주식도 데이터 사이언스 관점으로 접근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링크에 건 논문은 옵투스투자자문이라는 서울대 학내 벤쳐를 운영중인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입니다.
논문들을 읽어 보면 대충 거... 더 보기
제 생각인데.. 주식 투자에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툴들은 별로 믿을만한 게 못 됩니다. 그대로 하면 나도 돈 벌겠구나 하는 허황된 꿈이나 심어주죠.
주식도 데이터 사이언스 관점으로 접근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링크에 건 논문은 옵투스투자자문이라는 서울대 학내 벤쳐를 운영중인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입니다.
논문들을 읽어 보면 대충 거... 더 보기
http://soar.snu.ac.kr/papers/journals/22.pdf
제 생각인데.. 주식 투자에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툴들은 별로 믿을만한 게 못 됩니다. 그대로 하면 나도 돈 벌겠구나 하는 허황된 꿈이나 심어주죠.
주식도 데이터 사이언스 관점으로 접근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링크에 건 논문은 옵투스투자자문이라는 서울대 학내 벤쳐를 운영중인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입니다.
논문들을 읽어 보면 대충 거기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거시적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어 있을지 감을 잡기에는 좋지요.
이 회사가 지금까지 한국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평균보다 수익률이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할만한 대상이라는 얘깁니다.
저도 이 회사하고 별 관계가 없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저 곳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에서 찾아낸 결론은, 흔히 서점가에서 볼 수 있는 경제 내지는 주식투자 비법서들에 나오는 것들은 그저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을 시사한다는 문병로 교수님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맞았을 뿐인 몇 가지 사례를 일반적인 것으로 착각하고 억지로 리즈닝을 한 것이죠.
제 생각인데.. 주식 투자에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툴들은 별로 믿을만한 게 못 됩니다. 그대로 하면 나도 돈 벌겠구나 하는 허황된 꿈이나 심어주죠.
주식도 데이터 사이언스 관점으로 접근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링크에 건 논문은 옵투스투자자문이라는 서울대 학내 벤쳐를 운영중인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입니다.
논문들을 읽어 보면 대충 거기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거시적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어 있을지 감을 잡기에는 좋지요.
이 회사가 지금까지 한국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평균보다 수익률이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할만한 대상이라는 얘깁니다.
저도 이 회사하고 별 관계가 없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저 곳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에서 찾아낸 결론은, 흔히 서점가에서 볼 수 있는 경제 내지는 주식투자 비법서들에 나오는 것들은 그저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을 시사한다는 문병로 교수님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맞았을 뿐인 몇 가지 사례를 일반적인 것으로 착각하고 억지로 리즈닝을 한 것이죠.
입문하시는 데에는 가볍게 보기 쉬운 가수/작곡가 김광진씨가 쓴 책을 기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기업의 가치를 보고 사는 투자(invest) 보다 테크니컬한 트레이딩(trading/speculation)을 배우고 싶으신 거라면,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서 돈 벌 수 있다고 떠드는 책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 <타이밍의 승부사(The New Market Wizards)> 같은 통찰력이 담긴 책들 위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트레이딩 ... 더 보기
기업의 가치를 보고 사는 투자(invest) 보다 테크니컬한 트레이딩(trading/speculation)을 배우고 싶으신 거라면,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서 돈 벌 수 있다고 떠드는 책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 <타이밍의 승부사(The New Market Wizards)> 같은 통찰력이 담긴 책들 위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트레이딩 ... 더 보기
입문하시는 데에는 가볍게 보기 쉬운 가수/작곡가 김광진씨가 쓴 책을 기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기업의 가치를 보고 사는 투자(invest) 보다 테크니컬한 트레이딩(trading/speculation)을 배우고 싶으신 거라면,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서 돈 벌 수 있다고 떠드는 책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 <타이밍의 승부사(The New Market Wizards)> 같은 통찰력이 담긴 책들 위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트레이딩 기법의 극한은 정말로 큰 돈을 번 권정태씨가 쓴 <대박투자 쪽집게 과외> 를 그냥 참고삼아 한번 정도만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목은 무슨 약장수류 같지만... 이 분은 정말로 상따로 수백억 버신 분이라.. 당연히 지금은 그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매매기법을 어느 정도로 훈련하고 연마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참고하시고요. (책이 절판이라 구하기 어려운 게 함정입니다)
암튼 주식은 이런저런 소문만 듣고 몰빵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파산확률 계산하고 철저히 포트폴리오 분산 하고 리스크 관리계획을 철저히 세우신 후... 그 원칙을 기계적으로 지키기만 하면 장기적으로는 수익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기계적 매매를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매매하기 시작하면 포식자가 될 수 없고요.
기업의 가치를 보고 사는 투자(invest) 보다 테크니컬한 트레이딩(trading/speculation)을 배우고 싶으신 거라면,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서 돈 벌 수 있다고 떠드는 책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 <타이밍의 승부사(The New Market Wizards)> 같은 통찰력이 담긴 책들 위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트레이딩 기법의 극한은 정말로 큰 돈을 번 권정태씨가 쓴 <대박투자 쪽집게 과외> 를 그냥 참고삼아 한번 정도만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목은 무슨 약장수류 같지만... 이 분은 정말로 상따로 수백억 버신 분이라.. 당연히 지금은 그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매매기법을 어느 정도로 훈련하고 연마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참고하시고요. (책이 절판이라 구하기 어려운 게 함정입니다)
암튼 주식은 이런저런 소문만 듣고 몰빵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파산확률 계산하고 철저히 포트폴리오 분산 하고 리스크 관리계획을 철저히 세우신 후... 그 원칙을 기계적으로 지키기만 하면 장기적으로는 수익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기계적 매매를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매매하기 시작하면 포식자가 될 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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