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9/12/28 21:59:02
Name   [익명]
Subject   왜 서양인들은 퍽퍽살을 좋아하나요?

느끼한걸 좋아하는데 고기는 기름진걸 안먹는게

이상합니다. 반대로 한국인은 느끼한걸 싫어하는데

삼겹살은 좋아하고.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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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거란건 크림같은걸 말하는건가요?
느끼한거랑 기름진건 좀 다르죠
다람쥐
주식이니까 담백하게 먹는거같아요
우리도 주식은 밥이라고 생각하니 밥은 기름지거나 짜고 달지는 않으니까요 ㅎㅎㅎ
구박이
삶이 퍽퍽해서이지 않을까요?
제가 만난 외국인들은 입 안에서 물컹하고 미끈거리는 느낌을 싫어하는것 같았어요. 맛에 상관 없이 그런 종류의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들풀처럼
일반적인 식단이 스파게티, 마카로니 치즈, 피자, 햄버거, 햄 /터키 샌드위치, 스테이크, KFC 닭다리,감자 프라이즈, 핫도그, 컵케이크와 쿠키, 깡통식품, 냉동식품으로 단련된 유년기를 보내는 미국사람들의 초딩입맛!! 이들에게 미각을 논하는건 무리??
1
침묵의공처가
우리나라에도 퍽퍽살 좋아하고 닭다리 싫어하는 사람적지 않아요. 일단 저부터가 닭다리나 날개보다 몸통에 붙어있는 살이 좋아요.
The xian
흠. 저는 서양인은 아닙니다만 닭고기 가슴살이라면 환장합니다. 식습관이나 문화 뿐만 아니라 취향의 차이도 있겠지요.
마카오톡
걔들이 평소에 fuck fuck 하기 때문입니다
6
방사능홍차
아 이 드립칠 생각이 있었는데 징계먹을까봐 안하고 있었는데...
고기먹고싶다
제가 고기 지방보다 살코기를 좋아하는데 퍽퍽하게 조리하는건 별로 안좋아하고 음 뭐랄까 야들야들한식감이랄 담백한맛을 좋아합니다. 서양애들도 퍽퍽하게 조리한건 싫어할걸요
o happy dagger
저도 요즘엔 퍽퍽살이 더 좋네요.
옛 여친과 그 무리들(?)이 전부 소위 퍽퍽살 마니아라 특히 치킨 먹을 때 좋았습니다. :)

재료, 조리법, 식생활 환경/스타일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줘서 상대적으로 살코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게 퍽퍽한 것을 무조건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햄 같은 경우 퍽퍽하지는 않죠. 살코기 위주로 만들어도. 구워먹는 고기도 얇게 바로바로 구워 먹는 것과 두텁게 구워 먹는 것이 다르고, 직화에 가까운 것과, 멀찍이서 천천히 조리하는 것도 차이가 있죠. 질기고 퍽퍽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육즙은 품고... 더 보기
옛 여친과 그 무리들(?)이 전부 소위 퍽퍽살 마니아라 특히 치킨 먹을 때 좋았습니다. :)

재료, 조리법, 식생활 환경/스타일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줘서 상대적으로 살코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게 퍽퍽한 것을 무조건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햄 같은 경우 퍽퍽하지는 않죠. 살코기 위주로 만들어도. 구워먹는 고기도 얇게 바로바로 구워 먹는 것과 두텁게 구워 먹는 것이 다르고, 직화에 가까운 것과, 멀찍이서 천천히 조리하는 것도 차이가 있죠. 질기고 퍽퍽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육즙은 품고 있으면서, 씹는 맛도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많으면 고소하고 맛있지만, 식거나 시간이 지나면 식감, 맛이 확 떨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바로 불앞에서 조리하며 먹는 것과 조리 후 먹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 선호하는 고기도 달라지겠죠? 또 그런 선호가 반영되어 식재료로 길러지는 돼지 등의 종자도 국가나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또 한 나라, 한 세대에서도 도시와 시골의 선호 고기 스타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2
하리보와와
물렁살을 즐겨먹던 외국인들은 다 빨리 죽어서 없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외국친구들이랑 먹는 이야기하면 살 안찐 친구들은 샐러드류를 선호하긴 하더군요. 식감이 좋다나~
아하스페르츠
닭고기를 먹는 이유인 가슴살을 퍽퍽살이라 부르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저는 닭가슴살이 더 좋은데, 육질 때문인지 더 ‘고기 먹는 느낌‘이 나서 좋아합니다 담백하기도 하구요
다만 통닭이랑 백숙은 보통은 가슴살이 극도로 뻑뻑해서 그 경우엔 닭다리를 선호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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