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01/18 10:48:40 |
Name | 지나가던선비 |
Subject | 혼자 집에있을 때 드라이기로 말릴 때 |
헬스장이나 목욕탕에서 사타구니에 드라이기 바람쐬는 형님아재님들 보면서 좀 그렇다는 생각 하지만 잘 말리는게 자기 위생관리측면에서는 더 좋아보일수는 있겠다 싶습니다 전 안할거지만요 근데 집에서 혼자 화장실에서 드라이할때는 괜찮은거아닌가 생각이갑자기 드네요 여러분은 혼자 집에서는 garang-e를 드라이기를 사용해 말리는 편입니까 궁급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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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에 동네 헬스장 탈의실 들어갔다가 얼굴에 뜨거운 바람을 맞고 놀라서 쳐다보니... 어떤 아저씨가 드라이기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고 엉덩이를 말리고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가 한 손으로는 드라이기를 잡고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벌리고 있어서 그 구멍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너무 충격받아서 그 뒤로 목용탕이나 수영장같은 곳은 최대한 안가고 있습니다.
질문과는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오랜만에 떠오른 기억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댓글을 쓰고있네요ㅠㅠ
여러분도 탈의실 들어가시면 드라이기 위치 먼저 파악하시고 조심하세요!
그 아저씨가 한 손으로는 드라이기를 잡고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벌리고 있어서 그 구멍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너무 충격받아서 그 뒤로 목용탕이나 수영장같은 곳은 최대한 안가고 있습니다.
질문과는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오랜만에 떠오른 기억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댓글을 쓰고있네요ㅠㅠ
여러분도 탈의실 들어가시면 드라이기 위치 먼저 파악하시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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