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숙원을 포기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 있나요?

가령 어렸을 때 프로게이머나, 고시류의 자격시험이나 아니면 소설가 등 예술인이 되고 싶었다거나 아님 와우 최사 달아보겠다 같은 특수한 종류였든

몇 년 이상 바라보고 그것만 매진해 온 무언가를 포기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나서 몇년 지나면 더 이상 생각나거나 괴로운 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안나게 되나요?

숙원을 추구했다 포기한 경험이 현재의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아님 옛날에는 그랬었지 정도인가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Date	20/02/16 22:01:48
Name	불타는밀밭
Subject	숙원을 포기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 있나요?
https://redtea.kr/qna/8803 가령 어렸을 때 프로게이머나, 고시류의 자격시험이나 아니면 소설가 등 예술인이 되고 싶었다거나 아님 와우 최사 달아보겠다 같은 특수한 종류였든 몇 년 이상 바라보고 그것만 매진해 온 무언가를 포기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나서 몇년 지나면 더 이상 생각나거나 괴로운 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안나게 되나요? 숙원을 추구했다 포기한 경험이 현재의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아님 옛날에는 그랬었지 정도인가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불타는밀밭님의 최근 게시물 22-10-23 목 어깨 경직된 근육을 풀고자 하는데 [11] 22-10-19 저렴한 키보드 마우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22-10-18 어깨에 석회가 생겼다고 합니다. [7] 22-10-16 부모님이 자주 전화를 하시는데 [2] 22-10-13 견갑골 마사지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11] 22-10-07 소화력이 떨어져 있을 때 먹을만 한 것 [2] 22-10-03 재가입 회원 기존 회원 회원명 [1] 22-09-29 공문 양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4] 22-09-20 수학에서 나오는 용어 질문입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