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하는 고민인데요...개인적으로 실천은 못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낸 고민의 결과는
결국 좋은 표현과 문장을 달달달 많이 외우는 수밖에 없지 않나? 라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써보고....
물론 저도 실력이 일천한지라 다음 댓글은 진짜 고수님이 달아주시길 ㅠ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영어 원문 한글로 번역해 보시고 그 번역본으로 다시 영어 번역해 보신 뒤에 비교해 보시는것도 방법이고,
본인이 영어 일기나 이것저것 쓰실때 영어 신문이나 소설, 논문에 나온 구문 활용해서 작문 해보거나,

기본문법책은 가지고 계시죠?
영단어 같은 경우는 동의어 찾아서 뉘앙스 비교해 보고 본인의 글에 어떤게 적절할지 예문 체크해서 활용해 보시고.

토플 작문 세션만 혼자 공부 해보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예전 무슨 외신신문사에서 신입들에게 영자기사를 한 문장씩 읽고, 안보고 쓰는 연습시켰다던데요.
저도 그렇지만 간단한 내용들은 대충 봐도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그걸 쓰라고 하면 참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