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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Date
20/05/15 01:27:56
Name
[익명]
Subject
스승의날 준비하는 중학생인데요...
https://redtea.kr/qna/9411
선생님들한테 스승의날 편지 보내는게 예의고 저도 보내기로 약속을 해서 스승의날 편지를 써서 보내야 하는데 온라인강의로 인해 선생님의 연락처만 있고 선생님을 직접 뵌적조차 없습니다... 편지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0
한썸머
20/05/15 01:29
삭제
주소복사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2
[글쓴이]
20/05/15 01:30
삭제
주소복사
그거보냈다가 혼나면 어떻하죠?
다군
20/05/15 01:30
삭제
주소복사
학교로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글쓴이]
20/05/15 01:33
삭제
주소복사
앗... 본문 수정했습니다..
다군
20/05/15 01:41
삭제
주소복사
아, 내용이 고민이셨군요.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라 부대끼며 지낸 것도 아니고 하니 추억(?)을 얘기하기보다는 앞으로의 기대감, 본인의 고민 등등을 솔직하게 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난처한 상황(;편지를 써야 하는데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상황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임)도 내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일단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카엘
20/05/15 02:02
삭제
주소복사
코로나 사태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비대면 수업이라 저희들 가르치기 쉽지 않으실 텐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하다..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다시갑시다
20/05/15 02:18
삭제
주소복사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희망을 갖고 내일까지 견딜 꿈이 필요한 요즘이니까
지금까지 한것만큼이나, 이후에 같이 한반에 모였을때의 기대감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1
2020禁유튜브
20/05/15 05:00
삭제
주소복사
주....중학생이다!!
멋지십니다...ㅠ 아마 내용 무관하고 선생님이라면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2
업무일지
20/05/15 06:48
삭제
주소복사
눈치만 살살보는 교육부와 아래서 싸강 만드셨을 선생님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선생님의 가르침 잊지 않고 마스크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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