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달리기를 한지 한 2-3주 정도 됐고 매일 마스크 끼고 10-15분 정도 하는데 매 번 별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엄청 숨이 차다는 느낌이 달리기를 마치고 10-15분 정도 지나서도 계속 지속이 됐습니다.


그러다 아침 먹고 출근하는 동안 괜찮다가 일한다고 좀 움직이니 다시 달리기를 바로 끝냈을 때 그 숨찬 느낌이 들면서 깊게 호흡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하품도 빈번하게 나오구요.

일단 마스크 벗은 상태로 잠깐 쉬고 있는데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문제일까요?

아... 따로 심장이나 폐 관련 질환은 없고 5-6년 전에 심장과 폐 사이에 기형종이란게 생겨서 수술한 적은 있습니다. 그 후 별 문제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