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0/06/19 03:37:26
Name   [익명]
Subject   여사친이 모텔에서 또 집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여사친과 술먹고 방잡고 한잔더 했는데
나 몰래 집에 가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방을 잡아줬는데 7시에 일어나니 이미 저 모르게 집에 가버렸다 라는 이야기를 썼었습니다.
근데 또 집에 갔어요...

어제 낮 세시에 만나서 고기집에서 삼겹살에 쏘주 낮술을 한잔했는데
술을 마시고는 계속 기대는겁니다. 그러면서 피곤하다 쉬고싶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주러갔습니다 그게 오후 다섯시.
얘집근처에서 마신거고 집은 이미 아는 상태고 얘는 살짝 취한듯 보였는데 일단 집에 보내려고 데려다주는중에
제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더라고요. 제 엉덩이에 손을 넣고 가면서
그러면서 피곤하다 쉬고싶다고 강조하길래 그러면 방잡고 한잔할래?라고 했더니
'무슨소리야 나 집에가고싶어!' 라고 해서
알았다고 집에 데려다줬습니다.
약간 과잉하게 집에가야된다고 해서 취객일수도 있고 일부러 오버하는걸수도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그냥
이 시국에 그런거 피곤해서 집에넣고 저도 가려고했습니다.

근데 집근처까지 왔더니 자꾸 집 반대방향으로 가는겁니다.
그래서 집에 안갈꺼야?라고했더니 좀 말이 안맞는 소리를 하면서 집에 당장 들어가면 안된다면서 모텔촌쪽으로 자꾸 가서
그냥 방을 잡았습니다.

대실해서 술한잔하면서 이야기했는데
뜬금없이 브라가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건 너무 대놓고 싸인이 들어오는거라서 이 싸인까지 안받으면 너무 예의없는거같아서
싸인맞는지 확인차 확인부터 했습니다. 답답하면 내가 풀어줄까?라고 물었더니
풀어달라길래 싸인맞구나 싶어서
옷속에 손넣고 속옷풀어주고 푼김에, 그걸  바라시는듯하여 앞으로가서 좀 만져드렸더니
응큼하다고 하고 오빠랑 나랑 이런사이 였나요? 뭐 이런 소리 하면서도 저지는 안하길래 키스도 좀 하고 가슴에도 키스좀 해드리고 그랬는데
더 진행될 와중에 갑자기 여자분이 술을 더 먹자고 해서 스톱했고
웃으면서 같이 술먹는 와중에 자기는 가슴이 작아서 브라를 안해도된다길래 A~B 사이니깐 너 가슴 작은건 전혀 아니다 촉감도 충분히 좋았다. 뭐 이런이야기하다가
점점 술이 들어가니 인사불성까지는 아니지만 취객의 행동을 많이하고 스킨십을 시도 하시길래 그냥 안아서 재웠습니다. (그게 한 8시쯤?)
저도 재우고 옆에서 자다가 카운터에서 대실 끝났다고 전화와서 깻고 여자분을 깨웠는데
전혀 안일어나서 카운터에 가서 연장했는데
그때가 10시 좀 넘었는데 대실로 연장은 안되고 숙박으로 하셔야된다고 해서 다시 올라와서 깨우다가 전혀 안일어나서
숙박으로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한두시쯤 깨서는 술도 좀 깨셔서
집에 가야된다고 말하길래 너 안일어나서 너때문에 숙박으로 연장했으니 내일 들어가라.
지난번에도 너 아침도 안먹고 집에가서 쫌 그랬다라고 했는데도
집에 가야된다며 집에가버렸네요 ㅠㅠ 아침먹으러 아침에 다시 온다던데 딱봐도 안올거같습니다.



예상되는 이야기에 대해 조금 저의 생각을 미리 달자면

1. 저 그렇게 위험한 놈은 아닙니다. 저한테 위험한일을 당할것을 경계해서 집에 간건 아닐거에요.
터치도 여자쪽에서 주로 먼저하고, 저는 먼저 상대를 건드린적도 없고 위험한 사람아니란건 알고있을겁니다.


2. 왜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더 추진하지 않았냐면 상대방은 술먹은 사람이라서입니다.
인사불성은 아니고 정신은 들어있으나 필름이 끊겼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시국도 시국이잖아요.
모텔에 오기전에도 예전같으면 행동보고 가지말고 나랑있자 라며 적극적으로 제가 원하는척 이야기해서
상대는 마음과는 다르게 말하지만, 캐치해서 나때문에 그런다라는 명분을 만들어주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드라이하게 상대의 말만 인정하려는 생각하려는 중입니다.
자기는 그럴려고 여기 온거 아니다 라며 말은 하지만 제 몸을 더듬으면 예전같으면 내가 그럴려고 왔어라며 제가 시도했겠지만
이제는 넌 이럴려고 온거 아니잖아라고 상대 손을 딱 치웁니다.

3. 말은 안했지만 할때도 불쾌한 스킨십이었을건 아닌거같습니다.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가슴에 키스 할때도 너무 느끼시는 분위기였고
갈때 미안하다면서 뽀뽀 해주고 가는걸로봐서 그런건 아닐거같습니다.

4. 잠자리를 하려고했는데 집에 가서 아쉽거나 짜증난다 이런 문제는 아닙니다.
하려고 했으면 좀 더 그런 유도를 했겠죠. 저도 얘랑 끝까지 해도되나라는게 좀 복잡하기도 해서 마냥 하고 싶은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방잡길 바래서 방잡아줬더니 정작 본인은 집에 가고 모텔에 혼자 남는걸 두번 당하니 더 빡치네요 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바는
술먹으면 저한테 육체적 끌림이 있는데
술이깨면 그런 자신을 후회하는거같습니다.
저한테 말은 안했지만 만나는 남자가 있을수도 있단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빡침이 좀더 상승하네요.
그런걸 빼고봐도 저는 남녀를 가리는 사람은 아니라서 남자가 해서 짜증나는일은 여자가 해도 짜증납니다.
예쁜여자라고 접어주는 사람도 아니고요.
남자가 술먹어도 집에도 데려다주고 방도 잡아준적있고, 남자에게도 이런 상황의 경비를 받은적은 없지만 이런식으로 한다면 용인할수 없습니다.
얘 어떻게 멕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고 나면 좀 괜찮을까요? 집이 훨씬 편하고 좋은데 택시비와 방값이 둘다 아까워서 인터넷이나 하고있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제가 원하는걸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허심탄회 이야기를 해보고싶은거같습니다.
나랑 스킨십은 하고싶은데 남친 여친 이런건 싫다든지
나랑 스킨십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술먹으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서 본인이 싫다든지
아니면 나랑 좋은 관계가 되고 싶은데 내 마음도 같으면 내가 좀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든지
그러면 좀 조율해서 서로에게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을텐데 말이죠.
얘랑 만나면 앞으로 술안먹기 이런거도 저 할수잇습니다.
근데 솔직하게 저한테 말해줄거같지도 않고 본인에게 솔직하지도 않을거같아서 의미가 없을거같을뿐..

저의 그분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인간대 인간으로 예의에 안맞는 행동을 남녀라고 하는거 싫어해서 점점 저에게는 화도 나고 매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외모는 저에게도 매력있어요. 같이 다니면 특히 여자분들이 계속 이 친구를 훑습니다. 먼저 이친구를 훑고 절 확인하고 그게 대놓고 느껴질정도에요.
여자들이 매우 좋아하게 생겼으니 아무리 남녀가 달라도 100점이 80점될순 있어도 기본매력은 있는 사람이에요.
근데 이대로 진행되면 시간적 정신적 금전적 비용만 들고 괜히 사람만 날릴거같네요.

요약
방잡고 술마시면서 숙박끊었는데 두번이나 제가 원치않는데 집에 가버린 여사친을 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

쓰기 시작할땐 빡쳤는데 쓰고나니 마음이 좀 진정되는 느낌은 있어서 다시 자러갑니다.
홍차넷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잘 읽었습니다(응?)
18
제가 여성분을 잘 알지 못하니 조심스럽기도 하고,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그런(?) 쪽에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분들은 잘못 엮이면 너무 피곤해요.
시작할때 그러는거야 조금 애닳고 답답하고 말지만 끝낼 때 그러면 너무너무 스트레스거든요.
20대 초반에는 무조건 고였는데, 당장 군대 전역하고 나서부터는 잘못 끝낸 관계가 사회생활 박살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아서,
저였으면 무조건 처음 그랬을때 끊습니다.

술도 먹고 친하게 지내지만, 좀 더 진전될 기미가 보이면 바로 벽치는걸로!
6
업무일지
사귀고 싶고 더 깊은 사이가 되고 싶으면 고백해서 여자친구로 만드세요.
가서 아무일 없었다 혹은 가서 태도가 달라진다 이런거는 그 분의 복잡한 심경변화도 문제가 있지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꾸 모텔가고 진도 빼려는 님에게도 과실비율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애인이 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긴 한데...
2
다람쥐
여자분이 술먹으면 과감해지는데 술 깨면 후회한다가 맞는 거 같아요.. 술버릇이라면 너무 위험한 버릇이네요 ㅠㅠ
술 깨고 맨정신에 그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직구로 던지심이 어떨까요?
1
[글쓴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술깨면 후회하는 쪽이라 생각되는거같습니다.
만약 니가 후회한다면 경비는 니돈으로 내고 후회하라고 말하고싶긴하네요.
그분이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솔직하다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술이 웬수라고 생각하는거라면 앞으로 얘랑 술 안먹을 생각도 있고요.
근데 술을 먹고 나한테 육체적으로 오픈된다는 이야기를 그 여자분과 솔직하게 나눠도 될까요?
그걸 스스로가 솔직하게 인정하고 있을지가 문제라서 이야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술을 먹으면 진짜 좀 대놓고 저를 더듬는 여자분이 계셨었어요.
어느... 더 보기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술깨면 후회하는 쪽이라 생각되는거같습니다.
만약 니가 후회한다면 경비는 니돈으로 내고 후회하라고 말하고싶긴하네요.
그분이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솔직하다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술이 웬수라고 생각하는거라면 앞으로 얘랑 술 안먹을 생각도 있고요.
근데 술을 먹고 나한테 육체적으로 오픈된다는 이야기를 그 여자분과 솔직하게 나눠도 될까요?
그걸 스스로가 솔직하게 인정하고 있을지가 문제라서 이야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술을 먹으면 진짜 좀 대놓고 저를 더듬는 여자분이 계셨었어요.
어느정도냐면 제 가슴을 더듬고 옷위로 꼭지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긁더라고요.
그냥 못하게만했는데 이분은 좀 너무한거같아서
나중에 술안먹고 만나서 솔직하게 말했고 너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저는 사과를 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고요.
정확한 뉘앙스는 기억안나지만 대충 제가 본인을 해픈여자로 만든다는거죠.
그랬을리 없고 만약 본인이 그랬다면 니가 유도한거아니냐 싫었으면 니가 뿌리쳤어야지
뭐 이런 래파토리를 정말 똑같이 겪었었어요.
저보고 신고하라고 그러던데 저는 신고는 안하고 그냥 사람하나 폐기했습니다. 지금 과거로 돌아가면 신고했을거같은데

물론 그때 그 사람은 너무한 사람이고 후회는 없지만
여자가 연인이 아닌 남자에게 본인이 육체적으로 오픈된다는걸 알게되는게
저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나올만큼 원치 않는 진실이라는것만큼은 교훈으로 남았습니다.
원치않는 진실을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라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문제가 없는데
그걸 알려주는거 자체가 리스크가 매우 큰 행위로 인지하는 중입니다.
다람쥐
음 전 그렇더라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야 뭔가 정리도 되고 더 발전적일 것 같습니다
원치않아도 알려줘야 할 수도 있고
또 뭣보다 "알려준다"는 태도보다는 '이런일이 있었는데 기억하니? 내기분은 이랬다. 너의 기분은 어땠니?'라고 묻는 접근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글쓴이]
알려준다는게 위에서 가르친다 뭐 이런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도
여자분들이 본인이 속칭 싼여자가 되고싶지않은 방어기제가 보통 너무 커서
그래서 술먹고 얼레벌레하면 스스로를 상대를 사랑하거나 호감이 크다고 합리화시켜서 사귀기는 쉬운반면
반대쪽으로 발현다면 엄청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좀 굳이 큰 이득없는일 하고싶지않은 마음이 큽니다. 좋게 받아들여도 저한테 좋을건 별로없고..
어제 고생하고 시간적 금전적 비용이 발생했으나
그냥 대범하게 내일부터 안본다해도 서로를 위한 일은 해야지라고 할수있는
큰사람... 더 보기
알려준다는게 위에서 가르친다 뭐 이런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도
여자분들이 본인이 속칭 싼여자가 되고싶지않은 방어기제가 보통 너무 커서
그래서 술먹고 얼레벌레하면 스스로를 상대를 사랑하거나 호감이 크다고 합리화시켜서 사귀기는 쉬운반면
반대쪽으로 발현다면 엄청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좀 굳이 큰 이득없는일 하고싶지않은 마음이 큽니다. 좋게 받아들여도 저한테 좋을건 별로없고..
어제 고생하고 시간적 금전적 비용이 발생했으나
그냥 대범하게 내일부터 안본다해도 서로를 위한 일은 해야지라고 할수있는
큰사람이 되어야할텐데..제가 큰사람이 못되네요.
다람쥐
네 저도 사실을 전달하기보단 글쓴님 감정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는 뜻이었어요
같은 일이 반복되어 기분이 나쁘시니 ㅠㅠ 이미 손해를 보고 계시니 말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연재물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보이차
이게 나라냐
김정은씨 여기에요 여기
여기 터뜨려주세요
1
[글쓴이]
대세는 여정씨입니다!
일단 맨정신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셔야 할거 같네요.

여자분 하는 행동이 술버릇이라면 상당히 좋지 않은거 같고

작성자님께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안돼서 술김에 자꾸 그러려다 내적갈등때문에 고민하는거면 그냥 빨리 맨정신에 사귀기 시작해야죠.
바람직한 결론입니다.
더 진행되었으면 제가 배아팠을 거에요.
2
TheLifer
에엑따
크루아상
숙박비 아까웡..
1
[글쓴이]
이건 좀 아깝습니다
두번합쳐 15만원 ㅂㄷㅂㄷ
파란아게하
전에는 이런 얘기 아니었잖아요...........
불같이 화내고 나를 뭘로 보는 거냐!!! 내가 우습냐!!!!!! 하고
연락 끊으세용
[글쓴이]
남녀관계야 하루밤에도 크게 변하니깐요. ㅋ
지난번의 일이 관계를 크게(?) 변화시킨거같습니다.
순수한글닉
여자분이 마음이 있으신가봐요. 하고는 싶은데 사귀자라는 말은 듣고 하고 싶은거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저라면 제가 고백해 봤을 텐데(먹고 죽으나 못 먹고 죽으나..응?)
마음도 없는데 저러면 걸러야 하는 거고요.
2
산세베리아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매력도 있는편이라면 이렇게까지했는데ㅜㅜ
잠만잘라구하고 사귀자는말도없구ㅜㅜ
먹버? ㄱㄹ? 취급당하는거아닌가ㅜㅜ
현타와서 ㅌㅌ 하는듯요
사귀자고 말해보시거나
사귈정도의 여자라던가 그런맘없으시면
둘이 술마시지말고 그냥 손절하세요....
1
[글쓴이]
먹버 ㄱㄹ 취급한적 없습니다 ㅠ
억울 ㅠ
순수한글닉
엇 주어를 안썼더니 ㅋㅋㅋㅋ오해가 있었네요.
저라면 그니까, 제가 여자라면
남자분께 고백하고 했을 거라능...ㅋㅋ이야기...뭐 그런 이야기....
글쓴이 분 억울해 하지 마쎄용
[글쓴이]
순수한글닉님 말씀은 오해 안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알아들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산세베리아
아 뒤늦게 봤네요 ㅠ
네 저도 그 여자분이 자기 혼자 그렇게 지레 겁을 먹고 튀었을수 도 있다!!! 라는거지
님이 그랬을거라고 말한건 아닙니다 ㅠ
솔직히 저도 저렇게 지레짐작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저랑 비슷하지만 저나 그여자분이나 썩 남자분한테 권할만한 인간형의 여자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글쓴이]
저도 흠 많고 단점 많은 사람이에요.
권할만한 인간형이 아닌 자조적인 말씀 저에게 도움주시려고 하신것이지만
그렇게 생각 안하셨으면 해요.
산세베리아님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실거고
이 친구도 지금은 이러지만 사귀고 안사귀고를 떠나 저한테 잘해주면 그러면 저한테 좋은 사람이겠죠.

저는 저에게 육체적인 끌림을 강하게 갖는 여자를 만나고 싶기때문에
사귈때 사귀기전에 잠자리 부터 하고 사귑니다.
여자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연애할때의 남녀관계의 추가 좀 많이 기울어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고
제 방식... 더 보기
저도 흠 많고 단점 많은 사람이에요.
권할만한 인간형이 아닌 자조적인 말씀 저에게 도움주시려고 하신것이지만
그렇게 생각 안하셨으면 해요.
산세베리아님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실거고
이 친구도 지금은 이러지만 사귀고 안사귀고를 떠나 저한테 잘해주면 그러면 저한테 좋은 사람이겠죠.

저는 저에게 육체적인 끌림을 강하게 갖는 여자를 만나고 싶기때문에
사귈때 사귀기전에 잠자리 부터 하고 사귑니다.
여자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연애할때의 남녀관계의 추가 좀 많이 기울어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고
제 방식대로 만나면 그래도 오대오의 주도권으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날수 있거든요.
그래서 고백은 안하는 스타일인데 추천해주셨으니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만 이 시리즈 기대... 아 아닙니다. 드립이고 뭔가 확실한게 좋죠
2
질문글/익명글인 만큼 조금 수위조절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4
[글쓴이]
이정도까진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더 수위를 높히진 않겠습니다.
지금 당장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절실한사람너였어
개인적으로는 흥미진진하기는 한데
역시 익명이라 더 비현실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자몽에이드
그냥 술 먹으면 이성이 마비되고 본능으로 달아오르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술 깨고 정신 돌아오면 도망가는걸 보니 글쓴 분께 관심 없을 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 다른 사람을 만나도 조건만 성립이 되면 비슷한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글쓴이 분이 그 분에게 맘이 있다면 상처 받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글쓴이]
저 괜찮습니다.
이정도 상황에서 관심없는 여자면 저한테 관심있게 만들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걸로 상처받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렇게 하겠다는건 아니고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집에 가서 옷이라도 갈아입으려 했을 수 도..
같은 옷으로 출근하거나 활동하기 꺼려지면요
[글쓴이]
이번주 휴가에요. 이 친구.
그럼에도 일정이 있을순 있겠지만 옷갈아입거나 다음 스케줄을 위해 집에서 휴식하는게
아주 큰 상황은 아닐거같아요.
*alchemist*
지난번보다는 진행된 스토리에 감사드립니다(응?;)

저야 뭐 연애고자였고 결혼은 와잎님 덕에 간신히 한 케이스지만...

제가 봐도 뭔가 여성분이 맘에 저어되는게 있으신듯 하네요
그게 호감인지 다른 케이스인지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말짱한 상태에서 이야기 제대로 하든가
아니면 말짱한상태에서 그... 음...암튼 네 그러등가 ㅡ.ㅡ;
그렇게 진행해서 사귀든 파트너로 지내든 하는게 맞지 않나 시프네용..
(이 시국과는 별개로 드린 말씀입니답. 안 다치시게 조심은 잘 하셔야 하구요 ㅠ)

술 먹으면 과감해지는 케이스면.... 더 보기
지난번보다는 진행된 스토리에 감사드립니다(응?;)

저야 뭐 연애고자였고 결혼은 와잎님 덕에 간신히 한 케이스지만...

제가 봐도 뭔가 여성분이 맘에 저어되는게 있으신듯 하네요
그게 호감인지 다른 케이스인지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말짱한 상태에서 이야기 제대로 하든가
아니면 말짱한상태에서 그... 음...암튼 네 그러등가 ㅡ.ㅡ;
그렇게 진행해서 사귀든 파트너로 지내든 하는게 맞지 않나 시프네용..
(이 시국과는 별개로 드린 말씀입니답. 안 다치시게 조심은 잘 하셔야 하구요 ㅠ)

술 먹으면 과감해지는 케이스면... ㅎㅎ 저라면 글쎄요
요새 시국이라면 무섭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술은 안 마시고도 마신척 마시고도 안 마신척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요샌 저도 후자가 잘 안됩니다만 ㅠㅠ)
수...수위가////

제가 다른데서는 괜찮은데...애인 앞에서는 부끄럼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저랑 비슷한가 싶기도 한데요. 도망치고 싶은거죠. 그래도 도망치면 안되는데...
[글쓴이]
엇......
술깨고 좀 심하게 부끄러워하긴 했습니다.
불끄고 백허그 하고 이야기했는데 얼굴도 안돌리고 제가 얼굴도 못쳐다보게하고 (불꺼졌는데도..)
무드등 같은 약불도 못키게 하더군요.
....그러면 여자분은 술먹고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한게 혼신의 마음 표현이었을지도...

....손내밀었는데 남자분 태도에 본인도 태연한 척 도망간 거 같은데요....ㅠㅠ 집에가서 술 더 마시고 아예 필름 끊겨안깨고 싶을 정도....
[글쓴이]
그래도 술깨고 나서는 못가게 하려고, 좀 칭찬도 많이 해주고 따뜻하게 잘해줬는데..ㅜ

술을 적당히 깨니깐 어제밤 일이 너무 쪽팔렸다. 견디기 힘들었다.
그런 말씀이신건데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근데 만약 그렇다 해도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고 용납이 잘 되진않네요.
저에대한 배려가 정말 1도 없는 방식이라
방은 본인이 잡든지 자기 집에 데려가든지 아니면 내가 잡아준 방에 참고 날 위해 시간을 보내주든지
아니면 현재는 본인의 서운함과 쪽팔림이 앞섰을지라도 추후 그에 상응하는 미안함을 푸는 자리를... 더 보기
그래도 술깨고 나서는 못가게 하려고, 좀 칭찬도 많이 해주고 따뜻하게 잘해줬는데..ㅜ

술을 적당히 깨니깐 어제밤 일이 너무 쪽팔렸다. 견디기 힘들었다.
그런 말씀이신건데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근데 만약 그렇다 해도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고 용납이 잘 되진않네요.
저에대한 배려가 정말 1도 없는 방식이라
방은 본인이 잡든지 자기 집에 데려가든지 아니면 내가 잡아준 방에 참고 날 위해 시간을 보내주든지
아니면 현재는 본인의 서운함과 쪽팔림이 앞섰을지라도 추후 그에 상응하는 미안함을 푸는 자리를 만들던지..
본인 꺼려지는 일은 1도 안하고 절위한 배려는 별로 없는거같고

만약 저의 적극성을 이끌어 내고 싶었던 거라면 좀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배려심과 남녀를 떠난 사람으로 가치있는 행동을 보여줄때 매력을 느끼거든요
말도 꼭 계속 자기 남자들한테 인기 많다고 자랑하니깐 더 매력없습니다.
그렇게 말 안해도 남자 줄줄이 따를거같은 애가 그러니깐 점점 더 매력없어요.
그럴말할 시간에 저를 매력적이라고 띄워주면 더 적극적이게 될수 잇을거같네요.
저런...스스로의 매력에 자신이 없나 보군요. 아니면 님을 너무 좋아하던가...그리고 글쓴님이 느끼기엔 책임지는 자세랑 배려가 부족하고...

그럼 그만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나중에라도 솔직히 사과하거나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자기 생각만 하면 저도 정이 뚝 떨어지는 타입이라 이해가 될 거 같아요.

오해가 쌓이더라도 이렇게 오해가 쌓이는 거 자체가 두 분이 안 맞거나 합의점을 못 찾는거니 안만나는게 나을 거 같아요.
Darwin4078
알아서 잘 처신하시겠지만, 이게 조금만 핀트가 안맞으면 성추행 내지 강간으로 진행될 소지가 있지 않나 싶읍니다.
술 안마신 상태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1
[글쓴이]
걱정 감사합니다!
저는 안사귀는 여자분과 MT를 술먹고 가게되면 제가 먼저 약간 빵터지게 CCTV보고 인사하고
여자분도 CCTV에 인사시킵니다.
방 안에 들어가면 대화내용 녹음하고요.
물론 강제로 뭔가를 트라이 하지도 않고요.
이 시국 이전부터 해오던 몸에 밴 습관이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꼭 이런 행위를 해서 안전하다도 있지만 그것 보다도 이정도 예민함으로 처신하니 안전할거에요.
산세베리아
아주 작정하고 모르는 남녀/사회적 접점이 1도 없는 사람들이
마음 외로웁고 몸도 외로우니 오늘 ㄱㄱ 합시다 원나잇이면 모르겠는데
얼굴 좀 알고 사회접점도 있는데(공유하는 친구나 집단이 있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는건
맨정신 왔을때 좀 저어되는 면이 있긴 하지요....뒷날 평판도 그렇고. 소문만 안나면 상관없겠지만 ㅎㅎ
서로 매력도 있고 자면 자고 사귀는것도 사귀고 그럼 좋은데
남자는 그냥 지금은 좋은데 밝은날이라고 관계가 더 깊어질것같지도 않고
니가 하고싶으면 하자 난 하든 말든 상관없어면 힘들죠...
개방적으... 더 보기
아주 작정하고 모르는 남녀/사회적 접점이 1도 없는 사람들이
마음 외로웁고 몸도 외로우니 오늘 ㄱㄱ 합시다 원나잇이면 모르겠는데
얼굴 좀 알고 사회접점도 있는데(공유하는 친구나 집단이 있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는건
맨정신 왔을때 좀 저어되는 면이 있긴 하지요....뒷날 평판도 그렇고. 소문만 안나면 상관없겠지만 ㅎㅎ
서로 매력도 있고 자면 자고 사귀는것도 사귀고 그럼 좋은데
남자는 그냥 지금은 좋은데 밝은날이라고 관계가 더 깊어질것같지도 않고
니가 하고싶으면 하자 난 하든 말든 상관없어면 힘들죠...
개방적으로 보여도 의외로 누가 막 사귀자 하자 자자! 리드해주길 바라는 수동형인간인듯 ㅎㅎ
그리고 님이 여자분한테 잘해주긴 하는데 막 아쉬워하지 않는게 여자분 눈에 보이니
의외로 그여자분이 님을 자기 자존심상할정도로 많이 좋아하게되어버린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게 잘했다는건아닙니다 ㅎㅎ 21세기형이라고 하기엔 고루하죠.
1
[글쓴이]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엮인친구는 없어요.
이미 커뮤니티는 박살났고 저희둘만 연락하고 지내는거고.
그럼에도 알려질 커뮤니티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그럴수도 있을거 같긴하네요.
아는 사이라 안전할거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소문날 염려도 없고 수틀리면 절 자신의 세계에서 차단시키는것도 용이하다.
산세베리아
ㅎㅎ 저는 그분이 님을 많이 좋아하는데 안끌어줘서 삐졌다에 만원겁니다.
2
[글쓴이]
그 내기 제가 접수해도 되나요?
맞으면 기프티콘 만원짜리 보내드리겠습니다. 틀리면 만원 사회에 환원하세요! 크크
산세베리아
입회인이 3명 필요합니다 ㅎㅎ 고고
[글쓴이]
제가 나중에 저분과 다시만나 오늘일을 이야기할때
뭐 좀 사랑한다 사귀자 좋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길바랬는데 안해줬다
관계정립을 하고 싶었는데 안하더라
원래 오빠랑 사귀고 싶어했다 이런 류의 말이 나오면
맞음을 인정하고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근데 틀렸다를 산정할 기준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냥 맞으면 기프티콘 보내드릴게요 ㅎㅎ
산세베리아
어 음....어째야할꼬 ㅋㅋㅋ
홍차넷 이름으로 기부하는걸로 해요 우리 ㅋㅋㅋ
과연 누가 기부를 하게 될것인가!!!!
미카엘
술버릇이 저런 스타일이라면 혹시나 사귀게 되셔도 스트레스 받는 일 많이 생기실 것 같네요..
[글쓴이]
많은 현남친을 괴롭히고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여자분들이
전남친에게는 좋은 여자일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의 의사는 알수없지만
혹시 사귀게되었을대 사귀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전남친+술친구가 되면 되죠. 그런건 크게 걱정 안합니다.
전남친이 되기를 바라는것도 아니지만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글쓴이]
내상을 치유하고 체크아웃합니다.
많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오지 않은건 화나지는 않네요. 그건 안올거같았어요.

다음에 맨정신에 허심탄회하게 잘 관계정리하든지
아니면 또 술먹고 이 모텔에 또 오게되면 그때 다시 올릴게요.
4
Brown&Cony
적극적으로 끝까지 하셨으면 그대로 발전했을것같은데...
여자입장에서 저정도까지 했는데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끝까지 안간것도 상도덕(?)에 어긋난겁니다.
여자입장에서 '이사람 뭐임??' 생각 들정도죠.
달콤한망고
어후 둘 다 뭐하는 것이여; 관계정리 좀 확실하게 했으면;
BigBlur
이혼전문 변호사와의 인터뷰 영상 유튜브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분이 겪은 황당한 사건 하나가 있습니다. 두 남녀가 서로 마음이 있고 술을 거나하게 마신 뒤 모텔에 가서 서로 밤을 보내는데, 관계 도중 여자분이 잠이 든 겁니다. 그러는 와중에 데스크 콜 버튼을 누른 거죠. 데스크에선 수화 너머로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혹시나 싶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급습해 체포 됐습니다. 여자는 만취 상태라 인사불성인 채였구요.

둘 다 술이 깬 상태에서 여자쪽에서 고소할 생각도 없고 남자와 그런 관계가 맞다고 하지만, 관련 법상 가해자의 고소 없이도 형사사건으로 치부되어 졸지에 강간범이 되어 법정에 넘겨졌다고... 더 보기
이혼전문 변호사와의 인터뷰 영상 유튜브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분이 겪은 황당한 사건 하나가 있습니다. 두 남녀가 서로 마음이 있고 술을 거나하게 마신 뒤 모텔에 가서 서로 밤을 보내는데, 관계 도중 여자분이 잠이 든 겁니다. 그러는 와중에 데스크 콜 버튼을 누른 거죠. 데스크에선 수화 너머로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혹시나 싶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급습해 체포 됐습니다. 여자는 만취 상태라 인사불성인 채였구요.

둘 다 술이 깬 상태에서 여자쪽에서 고소할 생각도 없고 남자와 그런 관계가 맞다고 하지만, 관련 법상 가해자의 고소 없이도 형사사건으로 치부되어 졸지에 강간범이 되어 법정에 넘겨졌다고 하네요. 만취 상태의 여성이 기절한 채였기 때문에 동의 없는 관계였다는 게 골자더라구요.

https://youtu.be/j456KrYTa-I
3부 변호사가 알려주는 음주 후의 위험성 [변호사 이승운]


글을 보고 바로 떠올라 혹시나 싶어 정보 공유차 남겨봅니다.
BigBlur
낮에 진지한 대화를 해서 관심이 없다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
Blackmore
마음이 있으신거면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시지요. 아무래도 확실한 연인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술깨면서 정신차리고 집에가는게 아닐까 싶읍니다...
1
본문에 이미 언급되어 있는 가능성이 떠오릅니다.
"현 남친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환승 이별할 기회를 구하는 중".
꿀래디에이터
잘생기셨군요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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