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19/07/29 08:36:43수정됨
Name   멈추지말자고
File #1   스크린샷_2019_07_27_오후_3.54.37.png (533.8 KB), Download : 36
File #2   UNADJUSTEDNONRAW_thumb_51dd.jpg (307.2 KB), Download : 31
Link #1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30008
Link #2   http://huv.kr/pds887957
Subject   경찰관 허위 초과근무와 부정수령 내부 고발자 경찰관 입니다. (인증샷 포함)




저는 경찰관 입니다. 아니 그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경찰조직에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으며 파출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또한 정직한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의 신분으로써
국민들의 피같은 혈세를 공금횡령한 파출소장의 감찰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여러차례 본인이 근무하는 파출소의 청문 감사실과 , 경찰청 청문감사실에 보고하였지만, 돌아오는건 저에 대한 감찰조사와 징계처벌을 주는 사항과 ... 그리고 사내 왕따뿐이었습니다. ( 감찰 출석요구서 인증샷 포함 )

이같은 사실을 언론에라도 알리고자 기자들에게 알렸지만 경찰측의 외압인지.. 연락온곳은 단 한곳 #jtbc 밖에 없었어요.
어제 7월22일자로 jtbc뉴스에 보도가 되었지만 이마저 별로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뉴스에 나온 내용보다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비리들이 현존하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근 1년 반 가까이 저는 홀로 많은 경찰조직의 사람들과 공공의적으로 살아왔고,
그사이 저 자신 또한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정신적고통도 무시하지못할만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더러운 사회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저 또한 그중에 한명이며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다른거 바라지않습니다.... 제발 국민을 위해 정당하게만 써주세요..
이렇게 세어 나아가고있는 세금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지켜야 할 때 입니다.
지금 현 시점에도 우리 모르게 세어나아가고 있는 혈세들..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 것 일까요?
대한민국 시민이시라면 꼭 이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

제발 많이많이 퍼뜨려주세요.
이렇게나마 억울하게 저의 상황을 알리고싶습니다.
아직은 말하지 못한 다른 비리들도 많습니다....
꼭...꼭 많이 퍼뜨려서 더러운 비리들이 사라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싶습니다. 많이 동참해주세요ㅠㅠ

경찰공무원 한정 부정수령 금액 예상액 >>

10만명의 경찰중에 그중에 최대한 적게 잡아 2만명을 잡아보고 시작합니다.
( 제가 근무한 바로는 더욱 많을 것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2만명 곱하기 30만원( 한달치 초과 더욱 많을 것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을 하면 60억이 되죠

한달에 60억이니 60억 곱하기 12개월은 720억이 되네요 한달에 60억씩 세금이 없어지고 1년이면 720억입니다

이것은 아주 적게 너무나도 적게 최소한도로 잡은 금액이라는 것을 아셔야 될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뉴스참고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5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590


국민청원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VWQpj


7월 24일 업데이트 기사 입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뉴스가 다시 생산되고 있습니다 ^^ 이제부터 새로운 뉴스들을 하나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뉴스참고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7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8080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852


7월 25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 정식으로 접수하였습니다 (인증샷 포함)



* Cascade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9-08-13 11:42)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53
  • 힘내시길....멋지십니다.
  • 비율 ㄷㄷ해~ 멋지십니다 많이 공론화되길 바랄께요. 후기는 통쾌한 글로 남겨주세요!
  • 응원합니다!
  •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춫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6 일상/생각혼자서 애 키우던 시기에 대한 추억... 41 o happy dagger 19/08/16 6139 55
599 일상/생각#metoo 2017년 11월 30일의 일기 41 새벽3시 18/02/28 7123 54
1245 일상/생각"교수님, 제가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24 골든햄스 22/10/20 4717 53
1174 문화/예술한문빌런 트리거 모음집 27 기아트윈스 22/03/06 5297 53
1171 기타이어령 선생님의 부고를 듣고 7 아침커피 22/02/27 4124 53
853 일상/생각삼촌을 증오/멸시/연민/이해/용서 하게 된 이야기 24 Jace.WoM 19/08/26 6236 53
838 정치/사회경찰관 허위 초과근무와 부정수령 내부 고발자 경찰관 입니다. (인증샷 포함) 42 멈추지말자고 19/07/29 6409 53
1208 일상/생각손절의 시대 24 nothing 22/06/01 5727 52
850 일상/생각여자는 헬스장 웨이트 존이 왜 불편할까에 대한 이야기 49 19/08/24 10870 52
737 꿀팁/강좌지금 쓰는 안경에만 돈을 75만원씩 퍼부은 사람이 알려주는 안경 렌즈 선택의 거의 모든 것 22 April_fool 18/11/28 61834 52
980 일상/생각40대 부부의 9급 공무원 도전기 36 4월이야기 20/07/08 7590 51
636 기타홍차넷 30000플 업적달성 전기 88 파란아게하 18/05/22 6943 51
1198 정치/사회윤석열을 맞이하며: 진보 담론의 시대는 끝났다 76 카르스 22/05/08 7405 50
1075 일상/생각200만원으로 완성한 원룸 셀프인테리어 후기. 30 유키노처럼 21/03/28 5157 50
820 일상/생각전격 비자발급 대작전Z 22 기아트윈스 19/06/19 5856 50
742 철학/종교인생은 아름다워 22 기아트윈스 18/12/08 7569 50
736 기타이야기의 마무리 44 지금여기 18/11/27 6429 50
1299 일상/생각널 위해 무적의 방패가 되어줄게! 9 골든햄스 23/05/07 2985 49
1237 일상/생각만년필 덕후가 인정하는 찰스 3세의 착한 빡침 95 SCV 22/09/13 32518 49
993 일상/생각설거지 하면서 세탁기 돌려놓지 말자 24 아침커피 20/08/06 6105 49
969 일상/생각참 사람 맘은 쉽게 변한다.. 25 whenyouinRome... 20/06/13 6635 49
959 일상/생각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에 대한 반성, 무식함에 대한 고백 18 메존일각 20/05/16 6197 49
870 기타아이는 왜 유펜을 싫어하게 되었나. 27 o happy dagger 19/10/02 5818 49
1337 일상/생각적당한 계모님 이야기. 10 tannenbaum 23/10/30 2693 48
1191 일상/생각아이들을 돕는 단체 "얀코"에 자원봉사 다녀왔습니다. 24 트린 22/04/28 3839 48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