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찰병 수준으로 보유중입니다. 수꼴투자자 입장에서 큰 비중으로 투자하긴 어렵지만 소액 정도라면 트와이스 응원하는 마음으로 들고있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전 jyp로 올해 몇백정도 차익실현 했고.. 지금도 천만원정도 들어가있는데요 ^^;
jyp가 미국코드에는 맞는 사람인가.. 싶어요.
그냥 일본시장만이라도 확실하게 먹으면 좋을것같은데 ㅎㅎ..

그렇군요 저는 잠깐 단타만 쳤다가 니쥬 데뷔하는 11월 전쯤 다시 보려고요
근데 진입기회가 잘 돌아오지 않는거 같기도...

우왕

무슨 유명한 투자자가 그랬다던데 현금 들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라고... JYP가 트와이스 성공시킨 뒤 영원히 올라갈 것처럼 주가가 올라가다가.... 갑자기 박진영 종교 논란으로 순식간에 바닥에 쳐박은 적이 있었지요. 올해에도 코로나 덕분에 한 번 고꾸라졌구요. 그냥 계속 지켜만 보다가 진입기회가 영영 날아갈 수도 있지만 또 뜻밖에 진입각이 쑥 나올지도 몰라요. 유한한 인간실존은 미래를 알 수 없다 ;ㅅ;

현금은 사실상 안전한 인버스.. 인버스 사서 폭락할 때 얻는 수익보다 현금 들고 있다가 폭락할때 줍줍하는게 오히려 좋을때가 많지요.

우왕2

제가 인버스에 투자하고있읍...

코스피는 안전하네요 여러분!

뭐야 기사 다시 읽어보니까 새로 한 말이 아니었네

2222
미국에서 안 먹힌다에 한 표.

어디선 jyp가 미국에서 먹히기엔 건전하다 하던데 글쎄 뭘 지적하는 건지 알겠고 동의도 하는데 건전이라기보다 보수적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암튼 일본에선 괜찮아도 미국에선 안 될 듯.

네 저도 그냥 한국 일본에서만 해도 충분히 좋은 회사일것 같아요.
미국진출은 그냥 투자만 하는정도로 했으면 하고요..

그리고 가수로서만 보면 BTS가 jyp의 어떠한 아티스트보다 훨씬 큰 성공을 했지만,
주식종목으로 보자면 jyp가 개미들에겐 더 좋은 종목으로 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