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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의 두려운 회식자리 (매번 같이 밥먹고나면 근무시간이 줄어듬 = 월급이 줄어듬)를 다행히 별일없이 마쳤읍니다.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원장님의 주식자랑타임이 있었는데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추천하면서

이건 이제 모든 악재가 반영되어서 오를일만 남았다. 1년내로 오를거다라고 하시며 추천하셨어요.

같이 있던 부하2, 저(부하3)은 둘 다 주린이+집마련을 위해 영끌한 상태여서 그냥 끄덕끄덕하였지요.

그런데 며칠 후 놀라운 소식을 들었읍니다. 부하2님이 그 주식을 샀다는 거예요. 아직 계약한 집이 잔금치르려면 남았는데

그때 정리할거라고 ****만원이나 샀대요.

그래서 저도 시작합니다.ㅋㅋㅋㅋ

근데 그 주식 검색해보니 딱히 좋은 이야기가 없네요 ㅋㅋㅋ

삭센다 주1회투약은 좀 혹했는데...

신규계좌계설하면 한 3만원주면 좋겠는데 요즘은 다 수수료무료이벤트이네요.

난 10년해도 수수료로 3만원도 못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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