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862057

IS동서와 회장일가가 빠른 속도로 금호석화를 매집중입니다. 금호석화는 사촌간에 사이가 썩 좋지 못한 탓에 분사이야기까지 나오는 형국이지요. 현재의 회장측이 14%정도, 회장직을 노리는 조카가 10%의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IS동서측에서 지금까지 확보한 지분이 3~4%라고한다면 조카와 IS동서가 연합하면 바로 대표이사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다 루머일지도 모릅니다. 루머가 아니더라도 금호 박씨들이 알아서 서로서로 잘 이야기해서 분쟁까지 가기 전에 회사를 쪼개서 사이 좋게 마무리할 수도 있구요.

킹치만.... 여기서 정말로 분쟁이 크게 터지면....?


희망편: 사촌 분쟁 + 불화를 부추기는 쩐주까지 붙어서 주가 4배 떡상 ^오^

절망편: 합의하고 끝내면서 금호석화 주가폭락. 꼭대기에서 물린 사람들은 10년 뒤에나 올 구조대를 기다리며 강제존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