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지난 주에 Hts를 켜니까 공모주가 있대서 청약을 넣어봤습니다. 주린이라 이런건 처음이어서 함 참여해보고 싶었어요. 보고서 같은 것도 나름대로 열심히 읽어보고 잔고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적당히 써봤습니다. 청약하고 나니 작년에 2억원 넣고 2주 받았다느니 하는 말들이 보여서 아무리 얼마 전에 절반은 균등배분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균등 배분 수량은 인당 0.1주 이런 거여서 하나도 못 받는 거 아닌가 했는데 ‘3주나’ 배정받았네요 ㄷㄷ 경쟁률이 900:1을 넘어가던데 ㄷㄷ 이제 ‘내 회사(진)’니까 잘되면 좋겠습니다 ㅋㅋ
2